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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매 예방법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10. 31. 14:35

 

 

치매 예방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매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나라 노인인구중 10%가 치매 환자 입니다. 

치매 환자 한명에 건강한 두사람의 간호 필요합니다.국가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최소수준이지 충분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생활습관만 바꿔도 치매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 등 대사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도 치매 예방에 중요합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뇌혈관 및 뇌 조직에 손상을 주며, 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으면 혈관이 가늘어지고 딱딱해져 심장질환이나 뇌졸중은 물론, 치매 발병 위험도 높아집니다.
 
중년기에 생기는 2형 당뇨병은 혈관성 치매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 역시 치매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이므로 
흡연을 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과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합니다. 

여 러 영양소가 치매, 인지기능과 관련 있지만 그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이 과일채소 등 항산화 효과를 가진 식품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생선도 치매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선, 기름기를 뺀 고기, 채소, 과일, 잡곡 등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울증을 치료해야 합니다.

 

 

우울증을 치료해야 합니다.
우울증이나 심적인 스트레스 후에 치매가 발병하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또한 젊었을 때의 우울증이 노년기의 치매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므로 가급적 기쁜 마음으로 살고 우울증에 걸린 경우라면 빨리 정신과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십시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이며
비만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적절한 운동은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줄이고 자신감을 향상시켜줍니다. 꾸준
히 운동을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쯔하이머병의 발병률이 30~40% 정도 낮다
는 보고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만병통치약 입니다. 

 

 

 두뇌운동도 필수 입니다.

 

 치매예방에 고스톱이 도움이 된다는 말은 농담이 아니고, 효과가 있습니다. 

비슷한 두뇌운동을 해야 합니다.

가만히 앉아 드라마나를 보는것 보다, 신문을 읽거나 머리 쓰는 뇌 운동을 일부러 해야합니다. 

 

익숙하거나 편한 일은 습관처럼 할 수 있기 때문에 뇌에 자극이 되는 새로운 방식이 좋습니다.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는 것처럼 뇌를 자극하는 활동은 치매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뇌세포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뇌세포끼리 연결이 풍성해지고 이미 만들어진 뇌세포 간 연결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두뇌 활동을 할 때 머리와 몸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 신문 읽고 제목 3개 외워서 쓰기
신문의 특정 페이지에서 제목 3개를 외우고 5분 뒤에 빈 종이에 써봅니다. 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난이도를 높이고 싶다면 기사 제목 개수와 쓰는 시간의 간격을 늘리면 됩니다.
 
▶ 주사위 곱하기
게임 방식이며, 준비물로 두 개의 주사위와 종류가 다른 두 개의 콩, 그리고 젓가락이 필요합니다. 주사위 두 개를 던져 나오는 각각의 수를 곱하고, 정답을 콩으로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주사위에서 3 5가 나오면 3×5=15로 십의 자릿수 1은 검정콩 하나를 젓가락을 집고, 일의 자릿수 5는 노란 콩 다섯 개를 집어내는 식입니다.
 
▶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책이나 신문에 나오는 사람 이름으로 그 사람의 생김새나 인상을 설명하는 삼행시를 짓습니다.  ‘김동호 선생님’ 기사가 나왔다면 ‘김-장도 잘 도와줄 것 같은, -글동글한 인상에, -탕한 웃음을 짓고 있는 선생님’이라는 식으로 지으면 됩니다. 이름 대신 새로 나온 물건이나 장소의 명칭을 사용해 난이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

 평소에 건강 습관이 치매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육체적으로 아픈것도 문제지만, 뇌가 건강하지 못해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꾸준한 운동을 하시고, 지병이 있으면 이러다 말겠지.. 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다니시면서 치료 받으세요.

몸 건강을 위해서도 그리고 치매 예방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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