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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3가지 해결방법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12. 27. 17:28

 

휴대폰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휴대폰 사용한지 2년이 넘어가면서 휴대폰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메세지가 자주 뜹니다.

외장메모리를 사서 슬롯에 끼우고 6개월이 지나니 다시 휴대폰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메세지가 뜨네요.

휴대폰 저장공간 확보하는 방법 3가지 알려드릴게요

 

 

1. 구글포토 이용

 사진이나 동영상은 파일 사이즈가 큰 편입니다. 이걸 삭제하면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데요.문제는 필요없거나, 중복되는 파일을 지운 후에도 저장공간이 없다고 메세지가 뜨는경우 입니다.

 

휴대폰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언젠가 오는 그때가 온거죠.이런경우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구글포토에 사진을 올리고 내 휴대폰에 있는 사진은 지우면 됩니다. 

 

구글포토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최근에 휴대폰을 사셨다면 구글포토는 기본으로 설치돼 있을겁니다.혹시 설치돼 있지 않다면 구글스토어에서 구글포토를 설치 해 주세요.

 

백업 및 동기화 사용 또는 사용 중지하기

시작하기 전에 로그인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Android 휴대전화 또는 태블릿에서 Google 포토 앱 을 엽니다.
Google 계정에 로그인합니다.
오른쪽 상단에서 계정 프로필 사진 또는 이니셜을 탭합니다.



포토 설정 
 백업 및 동기화를 선택합니다.
'백업 및 동기화' 사용 또는 사용 중지를 탭합니다.

 

 

 

구글 포토 사용시 주의할 점

 구글포토를 설치했다고 휴대폰에 있는 사진이 자동으로 구글 클라우드에 들어가는게 아닙니다.반드시 동기화 설정을 하셔야 합니다.구글포토에 사진이 올라갔는지 확인하는 방법은PC에서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한후 구글포토로 들어가 휴대폰에 있는 사진들이 보이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구글포토 사용하면서 실수하는 점을 안내한 블로그 링크를 남기고 내용 일부를 옮깁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세요.lamanus.kr/72

 

구글 포토에 대한 오해? 적절한 사용법

휴대폰을 처음 사면 요즘은 구글 포토가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구글 포토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구글 포토를 이해하고 사용을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구글 포토가 어

lamanus.kr

구글 포토에 사진이 나타나면 백업된 것이다.

A. 아니요. 최근에 댓글로 많이 남기는 질문들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구글 포토 앱에 사진이 나타났다고 백업된 것이 아닙니다. 구글 포토 앱에서 아래 질문들에 있는 백업 및 동기화를 켜고, 사진이 포함된 폴더를 동기화 설정해 준 다음에 앱 우측 상단에 업로드 표시가 없어야 합니다.

구글 포토는 기기 내의 사진과 백업된 사진을 함께 보여주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단순히 사진의 존재 여부만으로는 백업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개별 사진을 눌러 상단에 구름모양 업로드 표시가 없거나 홈페이지에서 사진이 표기될 때에만 정상 백업된 것이므로, 이 이후에 사진을 갤러리에서 삭제하면 사진이 유지됩니다.

 

 

Q. 구글 포토는 자동으로 백업한다.

A. 아니요, 구글 포토는 구글 계정을 로그인 한 다음에 구글 포토의 설정에 들어가서 자동 백업 옵션을 활성화 해야지만 백업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 기기에서 자동으로 백업된 것으로 생각하고 새 기기로 옮기면서 기존 기기를 초기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사진이 전부 날아갑니다.

이런 오해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구글 포토 앱을 켜면 기기 내의 사진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구글 포토 앱은 갤러리 앱의 기능을 겸하고 있어서 기기 내의 사진을 그대로 보여줌과 동시에 백업된 사진도 함께 보여줍니다. 즉, 구글 포토 = 갤러리 + 구글 포토 백업 입니다. 절대 자동으로 백업되지 않습니다.

 

 

 

Q. 구글 포토는 기기 내의 모든 사진을 백업한다.

A. 아니요, 내가 지정한 폴더만 백업합니다. 기본 앱으로 촬영하면 사진이 저장되는 사진 폴더는 기본 백업 폴더로 지정이 됩니다. 그래서 백업을 활성화하면 기본 폴더는 항상 백업이 됩니다. 그러나, 그 외의 다른 폴더에 저장된 사진들은 반드시 내가 백업을 별도로 활성화해야 합니다.

메뉴 위치가 신버전이 나오면서 바뀌었습니다. [라이브러리 > 기기에 있는 사진 > 폴더 선택] 후에 동기화 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구글포토 이용방법으로 이야기가 새버렸는데요.

구글포토에 백업되어 있는줄 알고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모르고 지운분들이 있어 자세히 안내해 드렸어요.

 

 

2. 사용하지 않는 앱을 지웁니다. 

앱 용량이 큽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은 지워주세요.

 

 

1) 정렬 기준을 통해 용량이 큰 앱들을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핸드폰  설정(톱니바퀴 모양) 앱으로 들어갑니다. 

 

2) 화면 오른쪽 위의 점 3개(더 보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3) 정렬, 기본앱, 권한관리자, 시스템 앱 표시, 특별한 접근, 앱 설정 초기화 탭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가장 위쪽에 있는 정렬 메뉴를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이름, 크기, 최근 사용, 최근 업데이트로 총 4가지가 있는데 크기 항목을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게임 어플들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되니 웬만한 것들은 정리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제가 하지도 않았던 배틀그라운드,카트라이더가 깔려있네요.

(누구냐 --;)

 

삭제 버튼을 눌러줍니다.

 

저장공간 여유가 얼마나 확보 됐는지 확인하려면

설정에서 디바이스케어 로 들어가면 알수 있어요.

 

 

게임을 지워 8GB 용량을 확보했습니다.

1번 사진을 구글 포토로 백업하고 지우면  32GB를 추가로 확보 할 수 있겠죠.

 

 

3. 사용하지 않는 문서를 지웁니다.

 문서 크기는 동영상,사진, 앱보다는 작은 편이지만, 용량이 모자를 때는 이것도 공간도 아쉽습니다. 

내파일 - 문서 로 들어가면

카카오톡에서 다운로드 받은 파일과 웹에서 다운로드한 폴더가 있습니다.

들어가서 문서 확인하고 필요없는 파일을 삭제해 주시면 됩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휴대폰 저장공간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효과가 좋은 순으로 1.구글포토에 사진,동영상 백업후 삭제2. 게임이나 사용하지 않는 앱 삭제3. 다운로드 문서 삭제

 

하면 저장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오랫동안 정리를 하지 않으면,  결정적인(사진찍을때) 순간에 용량이 부족해 사진을 찍을 수 없을때도 있고, 중요한 앱이 다운로드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생각날때 마다 수시로 휴대폰 저장공간 10GB 이상은 확보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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