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확보 목표 4400만명분 가운데 59% 계약 완료
2020년 12월 24일, 정부는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 얀센(존슨앤드존슨)과 코로나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해외에서 도입하기로 계획한 4400만명분 백신 가운데 2600만명분(59%)에 대한 계약이 완료됐다.
총리실은 얀센은 내년 2분기, 화이자는 3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도입 시기를 더 앞당기기 위해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협상이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기사 출처
www.chosun.com/politics/2020/12/25/UYPOJRFHQRCVPNK7WEFFKNWGTQ/
언제부터 접종가능 ?
코로나 확진자수가 매일 1000명 안팎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빨리 백신 맞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백신 접종 시기가 궁금하다
2021년 2~3월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아스트라제네카와는 1000만명분의 백신을 내년 2~3월부터 공급받기로 했고, 얀센에선 2분기부터 600만명분, 화이자에선 3분기부터 1000만명분의 백신을 공급받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접종 시작 시기지 백신이 다량으로 수입돼 대규모 접종이 실시될거라는 얘기는 아니다.
서울경제신문 기사를 보면 백신 4종이 모두 수입되는 시기는 2021년 4분다.가장 빨리 수입이 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21년 2~3월에 수입될 예정이고,가장 효과가 좋은 화이자 백신은 빨라야 내년 3분기 도입 예정이다.
얀센과 아직 사용승인이 나지 않았으나, 2021년 FDA 긴급 사용승인이 예상된다.
www.sedaily.com/NewsView/1ZBVFJ4BTB
정부는 2021년 2~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3·4분기까지 우선 접종 대상자에 대한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각 백신의 실제 접종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정부는 2021년 1월 중 세부적인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집단면역 빨라야 2021 4분기
2~3월 부터 우선 접종대상자 부터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고 생활 할 수 있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벗기 위해선 집단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면역이 생겨야 하는데,
대규모 접종은 빨라야 2021년 3분기부터 실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백신을 맞은 사람은 면역이 생겼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코로나 면역이 없기때문에,
코로나 감염 우려는 여전히 높다.
마스크 벗고 생활할수 있는시기는 2022년이나 돼야 하지 않을까 예상한다.
화이자 모더나 내가 접종할 백신을 선택할 수도 있나?
접종할 수 있는 백신 수가 모자라는 상황이라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닌 상황이다.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는 언제?
셀트리온에서 개발하고 있는건 백신이 아니라 코로나 치료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코드명 CT-P59)에 대한 허가심사에 착수했다고 2020년 12월 29일 밝혔다.
이날 셀트리온이 식약처에 렉키로나주의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40일 이내에 허가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렉키로나주’는 셀트리온에서 신약으로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중화항체치료제다.
셀트리온은 조건부 허가가 승인이 되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9월부터 인천 송도 생산공장에서
확진자 10만명이 치료받을 수 있는
초기 물량을 생산 구축해놓은 상태다.
식약처 승인이 되면 2021년 1월 부터 치료제 접종이 가능하다.
마무리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1년이 넘어가고 있다. 코로나때문에 의료관계자를 포함해 자영업자, 직장인, 학생 등등 전국민이 힘들어 하고 있다.
2월 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 효과가 나타나 친지와 친구들 편하게 만나는 일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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