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필수품 비접촉식체온계.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선 꼭 있어야 하는 제품입니다.
최근엔 코로나가 수그러 들생각을 안하고 있는 상황이라 체온을 체크할 일이 많죠.
감염 우려인해 배달, 수업, 면접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체온계도 비접촉체온계로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알아봤습니다.
비접촉식체온계도 고장이 잘 나는 제품도 많고, 체온 정확도가 떨어지는 제품들도 많아서 잘 확인해보고 구매 하셔야 해요.
판매량 만족도 상위 5개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상품정보, 가격등은 항상 변동이 될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하시고요.
쿠팡페이지 에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참고 하시고 구매 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비접촉식온도계 구매 가이드
먼저 체온계는 사용 방법에 따라 접촉식과 비접촉식으로 나뉘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막대 체온계와 귀 체온계가 접촉식 체온계 입니다.
비접촉식 체온계는 대부분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제품으로 사람 손이 닿지 않는 원거리의 물체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개발됐으나, 감염 등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수요 속 체온측정용 제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비접촉식 체온계 역시 정확도를 가르는데 중요한 부품은 센서입니다.
정상적인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면 센서의 정확도에는 문제가 없고 식약처의 승인을 받았다면 체온계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센서 내구성과 제품 설계로 나뉘는 판매 가격
비접촉 체온계가 병의원 등에 소개된 것은 오래됐으나 출시 초기만 해도 고가임에도 사용상의 오류가 많아 병원 등에서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기술력의 발달로 인해 의료 수준의 체온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정확도를 가지게 됐어요.
가격에 따라 특장점도 나눠지는데 정부에서 인증을 받아 현재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비접촉 체온계의 경우 최저 5만원부터 40만원까지 다양한데요.
같은 비접촉식인데 가격이 다른 이유는 센서의 내구성과 제품의 설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저가의 경우 재측정을 위한 대기 시간이 깁니다. 이는 센서 마다 정해진 시간에 측정할 수 있는 용량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가정용의 경우 1회 사용이 목적이라 어느 제품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다중 시설의 경우 연속 사용의 필요성 때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가혹 조건에서 사용되는 병원용 비접촉식 체온계의 경우 연속 사용을 위한 설계와 센서 내구성이 높아 가격이 상당한데, 일반 다중 시설이라면 그 정도 성능까지는 필요 없어요.
식약처가 방역물품 품귀 시 요건면제제품으로 승인을 득한 제품을 심사할 때, 사용 환경을 고려해 CE나 FDA에서 승인한 제품 중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별해 승인했기 때문에 식약처가 승인한 제품중에 고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