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짓지 않는 일반 가정집의 1년 농사라고 하면 김장입니다.
다 중요한 양념이지만, 배추하고 고춧가루가 그해 김장 맛을 결정하는 가장 큰
재료라고 생각해요.
절임배추 주문할곳 정해드립니다.
한살림과 초록마을에서 주문해 드세요.
5년동안 꾸준히 이 두곳에서 주문해 김장해 먹었으니,
탄탄하게 검증된 곳입니다.
김장취향이 사람마다 다른데, 배추만큼은 달고 맛있어서,
맛본분들은 어디서 주문했냐고 꼭 물어봅니다.
절임배추 20Kg 이면 중간크기 배추 8~9포기 정도 됩니다.
예전처럼 김치를 많이 먹지 않으니, 이 정도면 4식구 먹더라고요.
한살림 절임배추
인터넷에 검색하면
[절임배추] 라고 검색하면 정말 많은 쇼핑몰이 나오는데요.
계속 주문해서 먹었던 곳이면 모르겠는데,
잘 못 선택하면 1년 농사 망치게 됩니다. ㅜㅜ
절임배추가 짜도 문제고, 너무 싱거워도 봄이 되기도 전에 김장김치 상해서 묵은지도 못되게 됩니다.
배추상태도 중요한데요, 질겨도 문제고 단단하지 물러도 오래 못먹더라고요.
배추도 엄선해서 골랐고, 절임상태도 딱 좋습니다.
저희 식구가 약간 싱겁게 먹어 짠건 질색하거든요.
싱거우면 간은 속양념으로 추가하면 됩니다. (하지만 안해도 충분해요)
4년동안 저희 집에서 검증된 한살림 절임 배추 추천합니다.
유기농을 재배한 한살림 절임배추는 너무 크지도 않은 중간크기에
간도 딱 맞았어요.
단점이라고 하면 너무 인기가 좋아 예약시작할때 주문해 놓지 않으면
금새 품절이 된다는 거예요.
홈페이지 들어가 일정 보시고 미리 미리 주문해 놓으세요.
홈페이지 링크 걸어놔요.
한살림 홈페이지
더불어사는세상 한살림 | Hansalim 한살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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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salim.or.kr
날씨가 따뜻해서 김장 늦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12월 초정도면 품절되더라고요.
초록마을 절임배추
한살림보다 늦게 김장을 하는 경우에 주문할 수 있는곳이에요.
작년에 12월 중순에 김장을 했는데, 다행히 주문이 가능해서 살았습니다.
김장 절반이 배추 절이긴데.. 이걸 좁은 집에서 하는건 너무 힘들어요.
한살림에서 주문하다가 작년에 놓쳐 초록마을?
긴가민가했는데, 1년 지난 가을인데도 정말 맛있게 김장 김치를 먹고 있어요.
제일 깊숙히 있는 김치통에서 꺼낸 김장김치가 정말 맛있거든요.
오늘 저녁 통삼겹살 에어후라이에 돌려서
작년 김장김치랑 같이 먹어야 겠네요.
초록마을 홈페이지 주소도 남겨놓습니다.
지역마다 일정이 다르니, 집주변 초록마을 들르셔서 일정물어보시고,
예약까지 하고 오세요.
포스팅글 적으며 확인해 보니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 옮길게요.
자세한 내용은 링크남겨드리니 확인해 보세요 :)
::::::: 초록마을 쇼핑몰 :::::::
www.choroc.com
올해도 맛있게 김장 김치 만들어 드시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