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부터 우선적으로 적용되는 코로나 검사 방법인 신속항원검사가 PCR대신
보건소 선별검사소와 호흡기전담클리닉 병원을 통해서 키트진단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방역패스를 위한 음성확인서나 급속도로 늘어나는 확진자 숫자로 인해 수시로 음성인지 확인을 해야하고,
PCR검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변화 입니다.
신속항원검사 정확도가 95%로 높습니다.
보건소와 지정병원에서 하는 점은 어떤 게 다른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비용 무료로 받게 되는 조건과
검사와 치료를 담당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어떻게 찾는지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속항원 검사는 어디에서 받나? 비용은?
주로 보건소에서 운영하던 기존 선별진료소와 함께
호흡기전담클리닉, 지정 병·의원(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별진료소의 검사는 무료입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지정 병·의원에서는 검사는 무료지만 진찰료로 5000원을 내야 합니다.
무증상일 경우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2만5천원의 검사료가 듭니다.
선별진료소를 가시면 무료로 검사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선별진료서(보건소)는 줄이 좀 긴것이 단점이고 양성으로 나왔을때
처방을 받을 수 없는게 단점입니다.
증상이 예사롭지 않고 추가 진료가 필요할 정도라면
건소보다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가는 게 대기 시간도 짧고, 한꺼번에
처방까지 바로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신속항원검사와 호흡기 전담 클리닉 찾는 방법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는 호흡기전담클리닉과 지정 병·의원은
보건복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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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다음 포탈사이트에서
지도로 간편하게 안내줍니다.
결과확인까지는 단 15분
검체채취용 면봉을 통해 양쪽 코를 번갈아서 10회 이상 돌려서 검체를 얻어내고,
용액과 섞어서 S란에 떨어뜨립니다.
평평한곳에 두고 15분이상 대기합니다.
단, 양성이면 몇분 안에 두 줄로 뜹니다.
마무리
이상으로 호흡기 클리닉 진료비용과 위치찾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확진자수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증세가 약하다고는 하나,
겪어본 분들은 3일정도는 힘들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무사히 마지막 고비를 넘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