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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절약 방법 안내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2. 3. 16. 22:03

 직장을 그만 뒀거나, 은퇴한 분들이 생활비 지출로 가장 많은 부담을 느끼는것이

건강보험료 입니다.

도시에 거주하는 분들은 건강보험료를 월  20~50만원 정도 부담합니다.

2022년 건강보험료는 건보료는 0.19%가 더 오르고 장기보험료는 1.27%가 인상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보험료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임의 계속 가입을 활용

 

임의 계속 가입제도를 이용하면

퇴사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더라도 3년동안 직장에서 납입하던 금액과 같은 금액의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퇴직 후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받고 납부기한 2개월 이내에 공단에 신청하면 합니다. 

직장 다닐때 연봉이 높아 건강보험료를 많이 납부했다면, 지역가입 의료보험료와 비교해 

더 적은 금액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 활용 

 

 재산의 일부를  금융상품에 넣어두면 건강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주택, 자동차, 토지는 과세대상에 100% 포함되지만

특정 금융상품의 경우는 재산 측정 시 재산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보험료가 적어집니다. 

 

 단 이자, 배당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 시 초과금에 대한 소득도 포함이 됩니다.

 

연금저축계좌와 퇴직연금 계좌에 자산을 나눠 배분하세요. 

 

 

 

차를 소형차로 변경

   자동차 크기에 비례해 건강보험료가 오르기 때문에,차를 소형차로 변경을 적극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소형차의 기준은  9년 이상 된 차량으로 잔존 가액이 4천만 원 미만 혹은 배기량 1600cc 이하의 소형차라고 합니다. 

 

 

 

 

가족구성원 피부양자 등록

배우자, 직계존속, 직계비속 및 형제자매를 등록하면 됩니다. 

 

형제, 자매는 등록 조건이 있습니다.

 30세 미만 65세 이상이 되면 가능하고, 

상자 합산 소득이 3400만 원 이하이며 재산과표 1 8천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가족을 피부양인으로 등록하면 이중으로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현재 가족이셨던 분들에게는 큰 변동은 없지만, 특히 아직 소득이 없는 20대층의 형제, 자매가 서로 피부양자가 되어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좋은 방법입니다.

 

 

4대 보험 지원해 주는 일 찾기

 

 대형 프랜차이즈  아르바이트 생들은 일정기간 이상 근무하면4대보험을 지원해 줍니다. 

 

비록 최저 시급에 가까운 소득일테니지만, 

하루에 몇시간이라도 꾸준히 일해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키면건강보험료를 일하는 직장에서 지원받기 때문에

 

부가적으로 얻는 소득이 크게 됩니다. 

 

 

 

마무리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를 아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집과 차의 규모를 줄이고 현금 자산은 연금저축계좌나 퇴직연금계좌에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