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모(42)씨는 퇴근 후 서울 영등포구 지역에서 배민(배달의민족)커넥트 라이더로 투잡을 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자신이 보유한 전동킥보드를 이용해 하루에 2~3시간씩 배달 일을 하는데 하루 평균 4~5곳 정도 배달을 합니다.
배달 수수료는 건당 3000~4000원.
일 평균 2시간씩 5곳을 배달하면 월 50만원대 수입입니다.
이씨는 “출퇴근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시간 여유가 있거나 마음 내킬 때 일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투잡으로 활용하기에 매우 좋다”고 말합니다.
배민 커넥트 라이더 지원방법
배민커넥트란?
배민커넥트는 내가 원할 때 하루 한 시간도 가능한 배달 아르바이트입니다. 퇴근길에 자동차로, 집앞에서 걸어서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정하는 스케줄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날짜와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요. 하루 1시간도 가능해요.
앱을 켜면 시작, 끄면 종료
신청 지역 내 어디서든 자유롭게 배달할 수 있어요.
배달한 만큼 매주 받는 수입
내가 배달한 건수와 거리만큼 수입이 계산되어 매주 정산돼요.
어떤 서류를 제출해야 하나요?
어떤 배달 수단을 이용할 수 있나요?
배달에 필요한 준비물이 있나요?
어떻게 배달하나요?
산재보험에 가입 되나요?
배민커넥터 후기 모음
오전에 잠깐씩 할 수 있는 부업을 찾다가 알게 된 남경태님,
배달음식하면 저녁야식만 생각하는데,
요즘은 브런치 배달 수요도 많아지고 있다.
오전에도 일할 수 있다.
특히 날이 궂은날에 더 많은 배달요청이 들어온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 15세 이상 인구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플랫폼 경제 종사자 규모도 46만9000명으로 추산되며 이는 전체 취업자의 1.7%에 해당합니다.
범위를 좀 더 확대해 2019년 디지털 플랫폼 중개를 통해 일을 한 플랫폼 경제 종사자 수 규모를 추산한 결과 53만8000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체 취업자의 2%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특히 연령별로 50대 비중이 32.6%로 가장 많았고 60세 이상도 18.6%로 플랫폼 경제 종사자 중 50+ 세대가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또 한국고용정보원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꼽은 2020년 미래 이슈 1위로 ‘플랫폼 노동의 증가’가 꼽힐 만큼 부수입을 얻고자 하는 직장인이 많아지면서 향후 배달 플랫폼 노동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플렉스 소개
쿠팡플렉스는 지난번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성별, 학력, 경력에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단, 자동차와 운전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지원자는 평균적으로 하루 3, 4시간 동안 약 50~60개의 상품을 배송하게 되며 오전 10시까지 출근해 배송을 마친 뒤 바로 퇴근하면 됩니다.
쿠팡 플렉스를 신청해 첫 근무를 시작하면 축하금 1만 원이 지급되며, 주3일 이상 근무하면 추가로 1만 원, 주5일 이상 일하면 여기에 또 추가로 1만 원을 받게 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근무 시에는 각각 1만 원씩의 주말 근무 장려금도 지원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하세요.
쿠팡플렉스 수익, 단가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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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zest.tistory.com
마무리
플랫폼서비스가 생활곳곳에 파고 들면서 관련 일자리도 많아졌습니다.한달 몇백만원 받는 정규직은 아니지만, 적은 시간일하고 부업으로 생활비에 보탬이 되는 돈은 충분히 벌 수 있습니다.
관련 제도가 잘 정비돼 있어,배달중 일어날수 있는 사고를 대비한 보험이 있고, 일당이 지급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활비를 많이 쓰지 않는 분들에게 플랫폼서비스 관련 일자리는 축복입니다.
일자리 구하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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