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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제습기 사용후기 삼성제습기 추천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2. 7. 9. 18:07

제습기 사용후기입니다.

장마철 답게 비가 많이 옵니다.
날씨도 더운데 비까지 내려 집안 전체가 눅눅합니다.
에어컨을 틀어놓아도 좀 시원할뿐
습기는 어느정도 있기때문 꿉꿉한 느낌은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습기를 장만했습니다. 

제습기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후기를 남깁니다.

선택에 도움되길 바랍니다. 

 

제습기 구입하다

 


몇년전 한창유행었었던
제습기를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습기를 사기전에 정말 필요한 물건인가,
효과는 어느정도인지,
 궁금해
제습기 사용 후기를 많이 읽어 봤습니다.

대표적인 불만 후기가, 

 

사람이 있는곳에서 사용하는게 아니다.
켜놓으면 덥다.

이었습니다. 

 

제습기를 누구한테 잠시 빌려쓸수도 없고, 
얼마나 덥길래 이러는거야.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는 며칠사이
검은 옷에 허연 곰팡이가 피는걸 보고
질러버렸습니다. 

 

제습기 사용후기


후기 내용이 다 맞더라고요.

켜놓으니 더웠습니다.

 

그런데, 잘 때 사용하는 
공기청정기,가습기, 에어컨처럼

옆에두고 사용하는 전자기기 아니라는것만 염두해 두면 
대 만족입니다.

 

 

저에게 느껴졌던

더운 정도는 
방하나에서 컴터 두대로 게임하는 정도였습니다.

제습기가 오자마자
시범적으로 문을 닫고 
방에서 Max 10분정도 가동해 봤습니다.

가동전
가동후


10분뒤 문을열고
들어가니 약간  열기운이 느껴졌습니다.
뭐 이건 예상한 현상이니 패스.



무엇보다 다른건
맨발로 걸어다닐때 마다 
쩌억쩌억 끈적였던 바닥이 
스스스 미끄러 지더라고요.

침구가 있던 침대쪽에 누워보니 
가을 햇볕에 말린것 같은 뽀송함 느껴졌습니다.

바로 이동시켜
아이 방에 옷장을 열고 문을닫고 다시 가동시켰습니다.
Max모드로 3시간 정도 돌렸는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물통에 물이 1/3이나 차서 깜짝 놀랐습니다.
물나오는 정수기를 산건가 했습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던 이 물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1시간 제습기 가동후 물양


 이렇게 많은 습기가 방에 있었는데,  
물먹는 하마만 옷장에 넣고 그냥 참고 지냈다니
좀 미련했던것 같아요.

 건조기, 식세기 등등 만족한 

가전제품 리스트가 잇었는데, 

제습기도 추가해야 겠습니다. 

 

점점 동남아 날씨 따라가는 한국
더위도 더위지만, 습기때문에 불쾌지수 높고, 
심하면 옷에 곰팡이도 생깁니다.

부채만 가지고 여름을 보냈다는 라떼시절 날씨와는 
달라요. 

이제는 집안
에어컨 +제습기가 필수 입니다.

제습기 강추합니다. 
바퀴로 이리저리 굴리면서 사람 없을때 방하나씩 습기 클리어 시키세요.
 가득찬 물통을 보면 제가 다 뿌듯합니다.

 

제습기 추천 - 삼성 인버터 제습기 18L

 


제가 산 제습기는 이겁니다.

용량을 큰걸로 선택했습니다.

사람이 없을때 켜놓고 오랜시간

넉넉하게 습기 빨아들이라고요.

 

실제 무게가 상당합니다.

바퀴가 있어 이방 저방 이동시키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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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버터 제습기 18L AY18BG7500G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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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성능은 큰차이없을것 같았고,
AS가 편한 삼성 제습기를 선택했습니다. 
위닉스 뽀송 제습기도 많이 사용하는것 같더라고요.
가격과 성능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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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뽀송 제습기 16L DN2W160-K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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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놓고 자기엔,
더워져서 좀 어려울것 같으니,
소음은 크게 게의치 않습니다.

은은하게 계속 틀어놓을래,
강력하게 빠른 제습할래 하면
전 후자 기능을 선택하겠습니다.

거실에 틀어놓았다고해서
방에 있는 습기까지 빨아들이지 못합니다.
방마다 이동시켜가면서 사용할거니,
적당한 소음 + 강력제습성능 
만 중점적으로 비교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제습기 빨리 들어놓으세염.
건조기에 넣지 못하는 빨래
널어 놓고 제습기 가동도 꿀 기능입니다.

 

제습기는 여름에만 사용한다고? 사계절 내내 필요

 

돈주고산 제습기를 여름철에만 사용하긴 아깝습니다.

뭐 그래도 충분히 만족하지만

이건 제습기 사기전엔 생각하지 못했던 용도인데요.

 

샤워후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그 앞에

제습기를 틀어놓으면

1시간 후에 바닥이 바짝 말라 있습니다.

 

물사용이 많아 곰팡이 제거 락스로 주기적으로 청소를 했었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쾌적하고 깨끗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을 사용하는데도, 건식 화장실 느낌이 납니다. 

 

 

사용방법을 응용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아직 겨울까지 겪진 못했는데,

겨울철 문을 닫고 생활해 꽉찬 습기로

창문에 물기가 흐르고 

문틀에 곰팡이가 피는데요.

이때 잠깐 잠깐 제습기를 켜놓으면 습도조절에 도움이 될것 같아요.

 

습도를 조절할 수있으니,

실내에서 항상 적당한 습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너무 건조하지 않고, 그렇다고 습하지 않게

쾌적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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