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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아식스 테니스화 사용후기,추천 모델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10. 2. 06:18

테니스를 치기 시작하면 필수적인 용품이 있는데,

라켓이 1순위고, 그 다음이 신발이라고 생각한다.

 

테니스를 처음 배우는 경우엔

초기 비용이 부담이기 때문에 신던 런닝화나 운동화를 신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비추천.

 

모든 운동이 그렇겠지만,

테니스도 갈때가고 설때 서야하고 코트에 따라 신발을 달리 신어야 한다.

운동화 신고왔다가 접지르는 부상을 입는게 가장 큰 문제고,

부상은 아니더라도 대충 신고온 신발이 실력을 잡아 먹는다.

 

바닥을 단단하게 딛고, 자세 딱 잡아 쳐야하는데

딛고 있는 바닥이 움직이면 자세고 뭐고 그 다음은 엉망이 된다. 

주우욱~~~~ 미끄러졌다가 다시 돌아오는 한참 걸린다.

허둥지둥 허둥지둥.

 

클레이코트(인조잔디도 비슷한 느낌) 와 하드코트가 대부분이고,

거기에 맞는 신발을 신어야한다.

우리나라는 클레이코트와 하드코트 비율이 8:2정도 되니, 

클레코트에 맞는 신발을 신는게 효율이 더 낫겠다.

  

테니스화도 스포츠 브랜드별 특징이 있는데,

 

나이키

디자인이 최고로 예쁘다.

기능이고 뭐고 나는 무조건 디자인이다. 하는 분들은 나이키 매장으로 가시면된다.

단 오래 못신는다.

신발 바닥에 에어가 들어가 있거나 매쉬재질 신발인경우에

일주일에 3번 운동하는 기준으로 2달만에 신발 기능을 잃어 버렸다.

바닥에어가 터지고, 천으로된 매쉬에 뚤림

 

아디다스

내구성은 짱이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무겁고 딱딱하다. 볼이 좀 작게 느껴진다.

꽉 잡아주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은 많이 신는다.

한번 사면 1년 정도 신었던거 같다.

더 신을 수도 있었지만, 바닥이 딱딱해져 충격흡수를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새걸로 샀었다.

 

아식스

기능에 충실한 신발

디자인은 나이키 보다 못하고, 내구성도 아디다스만큼은 안된다. 

하지만 쫀득쫀득한 쿠션감이 오래가고 가볍다.

경기력 향상을 원한다면 아식스를 추천한다. 



아식스도 코트FF 모델부터 젤레졸루션 시리즈, 젤코트 스피드 시리즈 등 다양한데,
10만원정도 예산잡고 선택한 다면 젤 레졸루션 7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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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레솔루션 7은 올코트용 제품으로서 최상급의 안정성을 자랑하는 엘리트용 테니스화입니다.

  • 전족부와 후족부에 젤이 탑재되어 쿠셔닝이 뛰어납니다.
  • P-Guard를 갑피 내측 부분에 적용하여 내구성을 향상하였고 경기시 발을 보호해줍니다

사실은 아래 신발이 신상품이다.

좋은거 아는데, 가격이13만원 정도한다.

3만원정도 더 보태 최신상을 신고, 멋지게 다운더라인 포핸드 스트록을 쳐보자.

젤레졸루션 8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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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를 선택한 이유가 아래 설명에 나와 있는 젤 때문이다.

나이키 에어는 터진다.

아식스 테니스화에 있는 젤은 눌려서 쿠션감이 없어질 지언정 터지지는 않는다.

가볍고, 쿠션감 좋고, 내구성도 어느정도 있고,

바닥 접지력같은 테니스화 기본 기능에 충실하니,

아식스 테니스화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다.

아식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최신상 테니스화 한번 보시고,

주문은 쿠팡에서.

아식스는 발폭때문에 불편하지 않고, 크기는 정사이즈를 주문하면된다.

아디다스가 발 폭이 좁아 한치수 큰걸 주문했었다. 

그때문엔 신발안에서 발이 돌아다니는 아주 큰 단점이 있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