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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정화 식물 - 반려식물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10. 24. 12:27

  공기 정화 식물은 1989년에 나사(NASA, 미국항공우주국)에 의해 처음 고안되었습니다.

밀폐된 우주선에서 1년 이상 살아야 하는 우주인들이 건강을 잃지 않으려면 공기 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죠. 

 나사 연구팀은 1세제곱 미터(1m3)보다 좁은 밀폐된 공간에 식물을 넣고 발암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을 주입한 뒤, 식물이 이를 얼마만큼 제거하는지 조사했는데요.

연구 끝에 나사 연구팀은 식물이 하루 동안 최대 70%의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제거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실험에 기반하여 나사는 식물이 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결론 내렸으며, 아레카야자, 관음죽 등을 대표적인 공기 정화 식물로 선정했습니다.

 이 식물의 잎이 미세 물질을 잡아들이고, 많은 양의 수분을 내뿜음으로써 공기를 정화 합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공기 정화 식물 5가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아레카야자

 

마다가스카가 원산지인 아레카 야자는

울창하고 시원해 보이는 외관과 공기 정화 능력으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실내 화초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미국항공우주국 NASA에서 진행한 공기 정화식물 실험에서 
유독 물질 제거 능력과 에서 수분을 내뿜는 습도조절 능력을 인정받아 
당당히 공기 정화식물에서 1위를 차지한 식물입니다.

 

 

키우는 방법

아레카 야자는 직사광선보다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빛을 더 좋아합니다.
직사광선을 받더라도 짧은 시간 동안만 받아야 해요.
햇빛을 너무 많이 받으면 잎이 타고 노란색으로 변하니 밝은 반양지의 장소에서 키우시고
통풍은 충분히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야레카야자 물 주는 시기는 흙이 바싹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라고 하더라고요

손가락 두마디 정도 찔러 넣어서 수분이 느껴지지 않고 흙이 마른 상태라면

물을 주면 됩니다.

​가끔 잎 분무도 해주세요. 

잎 분무도 중요!

아레카야자는 잎에서도 수분을 많이 뿜는다고 합니다. 

 

 

2.관음죽

 

 

관음죽(觀音竹)은 관음죽속에 딸린 종려의 일종입니다.

 

관음죽은 암모니아 제거능력 1위로써 빛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서도 잘 자랍니다.

암모니아 제거능력이 뛰어나니 각종 독하디 독한 냄새들을 잘 정화합니다. 

화장실과 신발장, 주방등과 같은 곳에 놓아두어 기르면 탁월한 냄새제거 효과로 항상 청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키우는 방법

 섭씨 16~21도 사이의 실온을 좋아하며 겨울에도 섭씨 10도 정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반양지 식물이므로 직사광선은 피해주는 편이 좋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쬐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을 많이 먹는 식물이므로 넉넉하게 주는 편이 좋습니다.

 

 

3.스투키

다른 식물들과는 달리 밤에 산소를 내뿜는 특징을 가졌기 때문에 침실에 놓으면 잠자기에도 좋습니다.

 전자파 차단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닙니다. 

 

 스투키가 산세베리아보다 3배의 공기정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키우는 방법

스투키(실린드리카)를 그냥 장식용으로 둘것이라면 한달에 한번 물을 주고 그늘에 놓으면 됩니다.

하지만 스투키(실린드리카)가 쑥쑥 자라는것을 보고싶다면, 오히려 햇볕에 두고 좀더 물을 자주 주어야 합니다.  스투키의 새순이 자랄때 특히 많은 양의 햇빛과 적당한 물이 필요로 하는데, 이때 햇빛과 물을 제공해주지 않으면 새순들이 비실비실하게 웃자라게 됩니다. 

 생장을 많이하는 봄과 여름철에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고, 햇볕이 잘드는곳에 두며, 물도 아예 일주일에 한번꼴로 주어도 됩니다. 

 

4.게발 선인장 

 줄기가 뻗는 모습이 게의 발처럼 보여 게발선인장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대부분 게발선인장과 모양이 닮은 다육식물이나 선인장과를 통틀어 게발선인장이라고도 합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키우며 관음죽, 군자란과 함께 일반 가정에서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종류 중 하나 입니다.

포름알데하이드제거가 뛰어나고 야간에 산소발생량이 많습니다. 

 

 

키우는 방법

실내재배 시에는 반양지나 반음지에서 키우며 생육에 적절한 온도는 17~22℃로 선인장이나 다육식물들 종류는 온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웬만한 일이 없으면 온도 유지를 계속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본 서식지가 열대우림으로, 다른 선인장이나 다육식물들과 달리 습도가 높은 편이 좋습니다.

 

5.산세베리아

 

공기정화식물로 실내에서 많이 기르는 식물입니다.

 산세베리아는 다육식물이기 때문에 광합성 때 다육식물 유기산 대사(Crassulacean acid metabolism)를 따릅니다.

즉,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서 낮에는 기공을 닫고 밤에만 열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그러고 나서 낮에는 저장한 이산화탄소가 변형된 말산을 이용해 광합성을 합니다.

 

키우는 방법

산세베리아가 무럭무럭 자라는 것이 보고 싶다면, 여름철에는 물을 일정량 이상 주고 햇빛도 잘 드는 곳에 놓는 것이 산세베리아의 성장에 좋습니다.

 

 봄,여름철에 뿌리가 자라나고 무럭무럭 성장을 하기 때문에 이 때 물과 햇빛을 많이 주면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반대로 물을 거의 주지 않고 그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공기 정화 식물 아레카야자, 관음죽, 스푸키, 게발선인장 그리고 산세베리아와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리고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 생활을 많이 하게 되는데,

공기정화식물과 함께 건강하게 실내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실내공기 정화는 환기 인것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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