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도와주는 생활지원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란
독거노인분들이나 사회생활이 힘든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생활적인 돌봄을 해드리는 전문적인 직업입니다.
지원 자격
지원자격은 특별히 없고 정년 제안도 없지만
지자체에서 생활지원사 모집공고를 낼때
1)요양보호사,
2)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인근 거주 우대, 차량 소지자 등을 우대한다는 채용공고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생활보호사 분들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가지고 계십니다.
요양보호사는 취득조건이 그렇게 까다롭지 않습니다. 이론, 실기, 실습을 각각 80시간
총 240시간을 이수하면 시험응시자격에 충족됩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응시인원의 80~90%가 합격한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교육원 수강료는 표준교육과정은 보통 60만원, 국가자격면허소지자는 25만원 수준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우대를 해주고 특히 기관별로 전담 사회복지사가 생활지원사 16명 당 한 명씩 필요하기 때문에 취업에 더 유리한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에 비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을 취득하기는 좀 까다로운데요
아래 관련 내용 링크 남겨드립니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내용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가 곧 사회복지사 분들이 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돌봄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 대상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조손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대상자 선정도구*를 통해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
서비스 내용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서비스 제공계획에 따라 직접 또는 연계 제공 방문형, 통원형(그룹형 프로그램) 등 제공형태 다양화
* 각 대상자의 돌봄욕구·필요정도에 따라 제공시간, 서비스 내용 등 지원수준이 다름
안전, 안부전화, 재난지원 안내, 말벗, 사회관계향상 프로그램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자체마다 손이 부족한 업무에 따라 하는일은 달라집니다.
생활지원사 채용 확인 방법
생활지원사는 지자체별로 모집인원, 자격,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한곳에서 확인하기가 어려운데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구글 검색창에 '생활지원사 채용'이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최신정보순으로 정렬되고 집근처에 있는 어느 지자체가 생활지원사를 모집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금 검색해 봤는데요.2021년 2월 6일 수원시 부근에서는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수원재가노인지원서비스 센터에서 생활지원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거리별, 게시일별, 고용기관별로 구분 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지원사 급여, 소득
근로조건과 급여는 대부분 지자체가 비슷합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 채용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근로조건
급여 (시급) 8720원 , 월1,137,090원(식대 및 사회보험 개인부담금 포함, 퇴직적립금 별도)
평일 근무시간 및 형태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00분
휴게시간 : 12:30 - 13:00(30분) 근무형태 주간
토요일 근무시간 및 형태 휴일 주5일근무
하루 5시간30 근무기준 월 113만원 받습니다.
근무시간에 따라 월급여는 달라집니다.
마무리
생활지원사 자격, 채용공고 빨리 확인하는 방법, 생활지원사 급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생활지원사를 매년 늘려 노인복지를 좋게하겠다는 것이 정부정책 방향이기 때문에 생활지원사가 필요한 지자체가 많습니다.
취업하기 힘든때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시고
생활지원사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준비할 시간이 있는 분들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에도 도전해 보세요.
생활지원사 16명당 1명의 사회복지사가 의무적으로 있어야 해서 구인이 더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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