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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버츄오 - 캡슐 커피머신 원픽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10. 25. 16:30

 

캡슐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 버츄오

커피는 뭐니 뭐니 해도 원두를 갈아 갓내린 커피가 제일이다.헌데, 번거롭고 시간도 없다.

 

 바쁜 일상속에 그런 여유를 가지라고 볶고, 갈고, 천천히 내리라는건데 

일상이 그런 여유까지 잡아 먹어버렸다.

 

그래도 커피는 포기할 수 없으니, 캡슐커피로 합의 봤다.

 

회사엔 부서 담당자마다 각자 취향에 따른 커피머신들이 주욱 있다.

덕분에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데, 

그중엔 원픽은 네스프레소 버츄오다. 

 

 

 

네스프레소 버츄오

이번 여름 펜션으로 놀러갔을때도 챙겨갔다. 맛소금이 거기서 왜 나와 ㅎ

 

버츄오의 장점은 다양한 양조절에 있다.

기존 네소는 늘 부족했다.

한잔 먹고 한잔 다시 뽑아 먹으러 가기엔 귀찮았다.

 

한번에 스타벅스 톨이 나와달라고!!

1. 에스프레소(40ml)
2. 더블 에스프레소(80ml)
3. 룽고 (150ml)
4. 머그(230ml)
5. 알토(414ml)

아침에 텀블러에 알토 하나 넣고 414ml  추출해서 가져가면 딱이다. 맛도 적당하다

 

 

캡슐종류

캡슐이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주문해서 주변 동료들과 바꿔 먹다보면 두세개로 정착하게 된다. 

주문하면 거의 다음날 도착하니, 깜빡하고 떨어져도 하루만 참으면 된다.

(안참고 뺏어 먹는다)

 

캡슐 원픽은 멜로지오

 

 

 

풍푸한 크레마

 

 

볶은 원두도 주문하고  두고 두고 먹으면 쩐내 난다. ㅜㅜ

그때 그때 주문하기엔 배송비도 만만찮아

혼자먹기엔 늘 많은 양을 주문하는데, 다 먹으려면 한달이 넘어가

제대로 맛있게 먹는 날 반, 아까워서 먹는날 반이다. 

 

그런원두를 갈고 드립을 하면 부풀어 오르기는 커녕 끊임없이 아래로 가라만 앉는다.

 

네스프레소 버츄오로 내린 커피는

한결같은 풍부한 크레마에 감동한다. 

 

우유하나도 안넣고, 아메리카노로만 내려도 

윗입술에 묻은 거품 한번 훓어먹어야 한다. 

 

 

 

머신 가격과 캡슐가격은 쇼핑몰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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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코로나로 인해 카페에 앉아 커피 마실 수도 없는 상황이라 

집에 커피머신이 필요하게 됐다.

고민도 하지 않고 회사에서 먹던 네스프레소 버츄오로 골랐다. 

커피를 내릴때마다 신선한 커피 향을 집안 가득 채울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