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화페 신청방법, 한시적 25% 인센티브

생활정보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10. 4. 17:53

경기지역화폐(카드·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10%에, 소비지원금 3만 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지급’을 확정, 시행에 들어간다.

예산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일찍 사용할 수록 좋다.

25% 인센티브 받는 방법

충전금액의 10%인 기본 인센티브에 더해 오는 9월 18일(예정)부터 소비금액 20만원에 한정해 15%에 해당하는 3만원의 한정판 지역화폐를 추가 지급한다.

20만원을 충전할 때 사전인센티브 2만원(10%)을 지원하는 것에 더해,

2개월 내 20만원 사용시 3만원(15%)을 지원해 합계 총 25%, 5만원을 지원한다.

20만원 미만 사용시에는 15% 소비지원금이 없으며 20만원 이상은 최대 3만원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내 거의 모든 상점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으니,

경기도 주민들은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생활비를 절약할 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같은 물리적인 카드가 필요하다.

모바일로도 결제할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지역이 성남시와 김포시 시흥시 밖에 없다.

카드를 신청하고 등록하는 방법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5만원 혜택 받기가 만만치 않다.

▦ 경기지역화폐

www.gmoney.or.kr

물리적인 카드를 발급 받은후에는, 앱에서 계좌와 연결해 충전해서 사용하면된다.

20만원을 구매하면 카드에 22만원이 충전된다.

“소비자”는 기본 6%추가(또는 할인) 혜택을 받고, 현금영수증 발행과 30% 소득공제를 받는다.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으로 10% 혜택을 주고 있다.
“가맹점”은 지역내 소비자 방문 증가로 실질적 매출증대 효과를 볼 수 있고,
신용카드 대비 수수료 0.3% 절감을 받으실 수 있다.(가맹수수료 없음)

맺음말:

지역안에서만 사용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본 10% 추가 충전은 큰 혜택이다.

지역화폐사용으로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소상공인분들도 돕고, 혜택도 받아가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