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책상을 버리고 새 책상을 사자 이전엔 책장과 서랍 그리고 책상이 세트로된 책상을 사용하고 있었다.학생용 책상과 비슷했는데,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 인터넷에서 최대한 비슷한 사진을 퍼왔다. 색깔도 어두웠고, 원목이 아니라 톳밥을 압축해서 만든 책상이었다. 5년정도 사용하니 나무 질감필이 나는 필름이 깨지고 벗겨지기 시작했다.벗겨진 부분에서는 톳밥가루가 떨어졌다. 무엇보다 서랍쪽 공간으로 의자가 가질 못하니 책상이 좁았다.원래 크기도 넓지 않았는데, 서랍공간도 사용하지 못하니 더 좁았다.노트북 놓고,책, 연필꽂이 올려두면 책상위가 금새 꽉 찾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책상을 바꾸기로 했다. 비싸지 않으면서, 견고하고 심플한 책상을 찾기 시작했다. 퍼시스 회사 사무실에 사용하는 책상은 퍼시스다.오랫동안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