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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가이타이너 토스터기 개봉, 사용기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2. 9. 19:49

사용하던 토스터기를 이사한후 다시 꺼내서 사용하려고 보니,

이상한 냄새가 나는것 같더라고요.

이사하다가 기계가 고장난 것 같기도 하고,

마침, 사용한지도 오래돼 이번에 새로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건 꽂은뒤 띵~ 소리가 나면 튀어나오는거였어요.

식빵구워먹기엔 이만한게 없긴 한데요.

모닝빵을 못댑혀 먹는게 가장 큰 단점이었어요.

 

호텔 조식먹을때, 모닝빵이 컨베이어벨트에 돌돌돌 들어가서, 

따끈하게 딱 먹기좋을정도로 댑혀 나오잖아요.

전 바삭한걸 좋아해서 두번 넣어요. --;

 

집에서도 고구마를 굽거나, 모닝빵도 뎁혀먹으려고 가이타이너로 샀어요.

 

오자마자 뜯어봅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주방에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요.

오히려 약간 작은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식빵 두장 눕히는데는 충분합니다.

크면 뭐해요. 10장씩 구울것도 아닌데요. ㅎ

 

사용설명서와 제품보증서가 들어있고요.

 

흰색으로 샀어요. 앙증맞고 이쁘네요.

 

뚫린 거치대는 식빵이나, 모닝빵 구워 먹을때 사용하는거고, 판은 베이킹할때 사용하는거에요.

별도로 아래판을 빼면 빵부스러기 청소를 쉽게 할 수 있어요.

문이 유리로 돼 있어, 안이 잘 보입니다.

단다하게 만들었어요. 부실하게 어디 하나가 덜렁거리지 않아요.

 

 

빨랑 식빵을 구워먹고 싶어, 나온지 얼마 안된 따뜻한 빵도 토스터기 안에 넣었습니다. :)

그리고 타이머는 최대 30분까지 셋팅 가능합니다. 

위 아래에서 열이 뿜어져 나와요.

새로로 넣는 토스터기를 눕혀 놨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사진 보면, 빨간 불빛이 위아래 다 있잖아요.

 

토스터기 크기 확인해보세요.

식빵 2장이 누우면 폭이 딱 맞습니다. 

 

 

빵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전 1~2분정도 돌리니 딱 맛있었어요.

아래 판을 빼면 청소도 쉬워요.

저거 셋팅해놓고 식빵에 쨈발라서 4장이나 먹었습니다. 

우유랑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고요.

 

당분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이 될것 같습니다. 

가이타이너 토스터기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쁘네요.

흰색말고 다른 색깔도 많으니 한번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 보세요.

 

아래 그림들은 쇼핑몰 그림을 가져 왔으니, 참고하세요.

 

제돈 주고 산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