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책상 의자 구입 후기 - 이케아

쉐어하우스를 하면서 방안에 들여놀 책상과 의자가 필요했다.

오랜시간 책을 읽거나 과제를 할때는 카페나 도서관을 이용 하지만,

집에서 화장대로 사용하거나 소지품을 올려놓거나 노트북을 놓고 사용하는 용도의 책상이 필요했다.

 

쉐어하우스 입주자 분들이 침대 다음으로 가장 많이 물어보는게 

개인용 책상이 방에 있냐는 거였다. 

 

학생용 기본 책상과 의자는 공간을 많이 잡어 먹기 때문에

1인가구에 맞는 적당한(이게 어려움) 크기의 책상을 찾느라 인터넷 검색을 일주일 했다.

 

인터넷몰에 괜찮은 크기 책상도 많았는데,

크기 가늠이 안돼 오프로 기흥 이케아 몰에 갔었다. 

 

두바퀴를 돌아본 끝에 내가 고른 책상은 미케(Micke) 다.

앉아보니 사이즈가 1인가구에 딱 맞았다. 

 

크기는 가로 73cm에 폭은 50cm로 일반 학생용 책상보다 약간 작지만,

작은 공간에서 이정도 크기면 활용하기에 문제가 없을것 같았다. 

 

조립은 설명서가 잘 돼 있어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한 20분정도 소요된다. 

 

 

크기 가늠해 보시라고 볼펜하고 같이 찍음

 

서랍이 있어 웬만한 사무용품 수납을 편리하게 할수 있다.

 

가격과 구매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이케아 MICKE 미케 책상 73x50cm

 

 

의자도 같이 이케아에서 샀다.

레이파르네 모델이다.

플라스틱재질에 철재 다리인데,

무게를 실어 뒤로 제끼면 약간 넘어가는 탄성이 있다.

그날 이케아 매장에서 앉아본 책상용 의자중엔 가장 편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겨울철에는 앉는 부분이 찰수 있기때문에

방석처럼 부담스럽게 두껍지는 않은, 얇고 따듯한 패드를 깔았다. 

 

다리는 용도에 따라 따로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철재 다리로 골랐다.

 

 

 

가격과 구매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이케아 LEIFARNE 레이파르네 의자/식탁의자/책상의자/사무용의자/회의의자

 

 

 

밤에 책상용 조명이 필요할것 같아, 같이 구매 했다. 

책상폭이 넓지 않기 때문에 이 조명도 공간을 많이 잡아 먹지 않는 작을걸로 정했다.

 

가격과 구매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이케아 작업등 JANSJO 탁상등

 

 

 

 

일주일정도 지나고 쉐어하우스 입주자 분들에게 물어보니 의자가 가벼워 사용하기 편하고 

스탠드조명도 간접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뿌듯 :)

 

 

 

책상살때 같이 구매한 휴지통은 

이케아 STRAPATS 페달휴지통

 

 

 

 

이케아 VORGOD 페달휴지통 3L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