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이 안좋다고 지적받음
스케일링을 받다가 잇몸이 안좋다고 양치질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을 받았었습니다.
잇몸까지 양치질 하고 헤드가 작을 걸 사용하라고 알려주더라고요.
그래야 안쪽 깊숙한곳까지 잘 닦인다고요.
치료를 받고 나오면서 의사에게 물어봤습어요.
"혹시 추천해주실 칫솔있으면 알려주세요."
"켄트칫솔 이요"
켄트칫솔
이전에 사용하던 칫솔은 오랄비였습니다.솔이 두껍고 헤드가 좀 컸었어요.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이미 익숙해져서 칫솔에 바꾸는건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칫솔이 거기서 거기지 뭐.
그리고 오랄비인데. '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했었는데..
잇몸이 안좋아 졌기도 했고, 칫솔 추천을 받았으니 당장 바꾸기로 했어요.
전동칫솔이나 워터픽처럼 비싸지도 않은데,
사놓은거 아깝다고 계속 사용하다간 나중에 임플란트시기만 앞당길것 같았어요.
쿠팡 검색하면 상품정보는 알 수 있어요.
"한번 쓰면 다른 칫솔은 못쓴다는 KENT"
혹 합니다.
외형은 평범해요.
하지맛 칫솔모가 초극세모라 구석구석 잘 닦아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두가지 타입이 있었는데,
헤드 작은걸로 사라고 했으니 콤팩트로 골랐습니다.
사용 후기
<장점>
1. 칫솔모가 부드러워요.
기존에 쓰던 칫솔은 이 칫솔에 비하면 화장실 청소 용품 느낌이 나는 정도 였어요. 너무 억세 ㅜㅜ
켄트 칫솔은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요.
2. 초극세사모라 사이사이가 잘 닦입니다.
이를 닦은후 이~~ 한 상태에서 쓰~ 하고 공기를 마시면 사이사이로 바람이 지나가는게 느껴져요.
이 전에는 막고 살았던건가.. 싶더라고요
치약 거품이 전에 사용했던 칫솔보다 더 풍부하게 만들어지는 느낌이라 양치 후 개운합니다.
3. 칫솔 컬러가 산뜻하니 예뻐요.
<단점>
손잡이에 고무라고는 하나도 없더 첨에 양치질 하면 그립감이 좀 안좋게 느껴지는데요.
사실 칫솔 하루중 손에 얼마나 잡는다고요. 길어야 3분입니다.
그립감이 단점이긴 하지만 별거 아닌걸로.
주문은 쿠팡에서 했어요.
자주 사용하는거라 6개 세트로 구입했고,
한개에 2500원 정도라 가격도 딱 적당했습니다.
칫솔은 자주 교환해 주는게 또 중요하니깐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마무리
칫솔 이것저것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정하기 어렵지요? 사은품으로 주는 싸구려 칫솔은 잇몸 망가지기 전에 버리세요. 스케일링 의료보험 된다고 해서 갔다가 잇몸치료, 치주염 치료 치료 엄청 받고 왔어요.
평소 양치질이 중요하단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켄트치솔 한번 사용해 보세요.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