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츄오 캡슐 추천
버츄오를 사고 하루에 두잔 정도 뽑아 먹습니다.어른이 집에 두명이니 하루에 못해도 서너잔을 마시네요.
캡슐이 처음에는 꽤 많은 양이라고 생각했는데,금새 마시고, 당장 마실게 없어져 버렸어요.
그 동안 먹었던 캡슐중에 부드럽고, 향기도 좋았던 캡슐을 주문했습니다.새로운 커피에 도전하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했었는데요.다른 분들이 강추한 캡슐도 몇개 넣었습니다.
저처럼 캡슐 어떤거 마실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검색했던 캡슐과 추천 커피를 포스팅 합니다.
멜로지오
고품질의 브라질산 버번과 중앙아메리카산 아라비카를 라이트 로스팅하여
부드럽고 균형잡힌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멜로지오를 기준으로 쓴맛과 산미 바디감들을 하나 둘 올리거나
내리면서 커피를 정하면 좋아요.
역시나 크레마 한가득에
강하지않고,
약간 고소한맛이 느껴지는 커피.
저는 끝맛이 쵸코렛이나 달콤한 느낌의
산미없는맛을 좋아하는데
멜로지오캡슐은 끝맛이
달콤한맛 대신 구수한맛 이였어요.
콜롬비아 원두같은 무난한 맛 입니다
좀더 색다른게 없는지 이것저것 마셔봤는데,
기본에 충실한 이 커피가 가장 먼저 줄었습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 좋아하시는 분들게 추천
손님이 왔을때 멜로지오로 내려 대접하면 열명이면 열명 모두 이 커피 뭐냐고 물어봅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커피입니다.
헤이즐럿 머핀
헤이즐넛 향은 언제 맡아도 너무나 향기롭습니다.
부슬 부슬 비오는날,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을때 마시면 좋아요.
제가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중에 가장 좋아하는 캡슐입니다.
완벽한 달달한 헤이즐넛 커피는 아니고,
약간 쓴맛 나는 캡슐입니다.
평소 스벅 아메리카노 좋아하신다면 무난히 적응합니다.
멜로지오와 마찬가지로 이것도 뜨겁게 마시면 좋아요.
더블에스프레스 카이로
진하고 와일드한 풍미
더블 에스프레소 키아로는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의 아라비카로
우디향과 섬세한 숲향이 특징입니다.
캐러멜향의 부드러운 커피입니다.
투명한 유리 머그에 얼음 가득
컵에 얼음 가득 담고
더블에스프레소 카이로 내려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집중 공부 모드로 바뀝니다.
너무 큰 컵에 얼음 넣지 마시고 약간 작은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버튼을 눌러야 양이 딱 좋아요.
공부시간이 길어지면
한잔 먹고, 한잔더 두번씩 내려먹어요.
알티시오
알티시오도 아이스아메리카노로 마시면 좋아요.
강하게 로스팅된 풀바디의 에스프레로로, 코스타리카와 남미산 아라비카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로부스타가 들어가 커피에 부드러운 곡물향이 납니다.
부드럽고, 쓰지 않고, 풍부한 크레마가 입술에 닿습니다.
알티시오가 카이로 보단 약간 더 쎈느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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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로스팅“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된 풀바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의 에스프레소로, 코스타리카와 남미산 아라비카로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에 약간의 로부스타가 들어가 커피에 부드러운 곡물향을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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