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상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국고보조금 외 지방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관할 자치단체 내 거주 등 자격조건 부여 가능
전기차 보조금액, 보조금 지원 차량
6000원에 아이오닉5 를 구매하면 최대보조금(국고보조금+지자체보조금) 1250만원을 받아
실 구매액은 4750만원이된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가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중복해서 수령할 수 있다. 차량별, 지자체별 보조금은 아래 표와 같다.
국가 보조금
수소차 넥쏘 구매시 국고보조금 2250만원을 받는다.
하지만, 충전소가 없다.
이외에도 전기 화물차, 전기승합차도 국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저공해차 통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
차량가격에 따라 보조금 지원 금액이 다름
6000~9000만원까지는 국고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의 50%
9000만원을 초과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하지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우회적으로 보조금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옵션을 빼고 구독(할부)형태로 이용하면 차량 구입가격을 낮출수 있다.
이미 자동차 업계들은 계산기를 뚜드리기 시작했다.
아래는 기사일부다.
자동차 업체들이 구매 보조금을 받기 위해 ‘유료 서비스’를 활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량 가격에서 반자율주행, 커넥티비티(OTA) 등의 기능을 빼고 책정한 뒤, 해당 기능은 사후 구매 형태로 이용하자는 취지에서다. 실제 테슬라는 자율주행기능인 ‘FSD’를 △옵션 구매 △월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량 출고가를 약 900만원 가량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역시 유사한 방법으로 차량 가격을 낮추는 방안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출처 : 한국일보 기사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0509320003682
전기차 구매이유
전기차 구매자 10명 중 7명은 경제성과 주행성능에 대해 기대 이상으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할 때는 둘 중 경제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사용 후에는 당초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주행성능에 대한 만족도가 더 컸다. 가장 불만족한 면은 '비좁은 승차/수납/적재 공간'이었다.
전기차라 힘이없을까 걱정이 큰데, 의외로 주행성능 만족도가 높다.
전기차 구매이유는 유지/관리비용 저렴하기 때문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가솔린 차량을 비교하면 아래표와 같다.
차량을 3년 보유하면 유류비가 524만원이 절약되고, 엔진오일 교환, 필터 교환비 까지 더하면 약 700만원이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마무리
클리앙, 보배드림 게시판
지방에는 충전소가 많지 않아, 장거리 운전할때 충전이 불편하다는 얘기가 많다.
하지만, 출퇴근용으로는 정말 최고라고.
장거리용 차량하나, 출퇴근용 차량하나가 가장 좋은 꿀조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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