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치과,일자리정보

생활정보 안내,구인구직, 일자리센터,채용정보,일자리정보

생활정보

평점(별점) 알바 테러없는 영화 리뷰 앱 추천 - 키노라이츠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1. 1. 11. 18:35

 

믿을 수 없다 영화 평점,별점

 최근 개봉된 영화중에 뭘 봐야 할지 몰라 고민중이다. 영화를 고를때 영화 리뷰와 별점을 참고 한다.   많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   '낚였군..'씁쓸한 기분만 남는다.

 

열흘정도 지나면 별점은 영화 수준에 수렴하지만,이미 치고 빠진 뒤다.

 

개봉된지 일주일 안된 영화는 알바들이 올려 한껏 부풀려 놓은 평점 때문에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한다.

 

반대로 꽤 수작인영화인데도 오락성이 좀 떨어진다는 이유로찬밥 취급 받을 때가 있다. 

 

진정성있는 영화리뷰를 간판에 걸고 나온 영화 앱이 있어 소개 하고자 한다. 키노라이츠다.

 

 

키노라이츠

 대한민국의 OTT 플랫폼의 메타 검색 엔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생 기업.  회사명은 독일어로 영화를 뜻하는 키노(Kino)와 신호등 불빛(Traffic Lights)의 합성어다.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네이버 시리즈, 구글 플레이 스토어 등 주요 OTT 플랫폼의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해 메타 검색 엔진 서비스를 구축했다. 
한 번의 검색으로 다수의 플랫폼의 영화 서비스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최저가 서비스도 파악할 수 있다.

한국의 로튼 토마토를 표방한 평점 서비스는 베타 서비스부터 강점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한 조작 없는 평점 지수와 후기, 유저 개인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영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출처 나무위키 - 

 

*OTT : Over The Top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방송/프로그램 등의 미디어 컨텐츠를 시청(소비)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적인 서비스.

 

대학교 3학년 때까지 3,000편이 넘는 영화를 감상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영화 추천 자판기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해외에는 IMDB나 로튼 토마토, 메타 크리틱 같이 믿을만한 영화 가이드 서비스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왜 없을까? 우리나라는 왜 포털의 평점 조작이나 알바 논란을 막지 못하는 것일까? 나 같은 사람들만 모아서 평점 통계를 내면 미국의 로튼 토마토 못지않은 전문 평점 서비스가 나올 것 같았다. 그게 키노라이츠를 창업한 이유다.

-키노라이츠 양준영 대표

 

 

키노라이츠는 보고 싶은 영화, 드라마를 어떤에서 볼 수 있는지 검색하고, 콘텐츠에 대한 리뷰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이다.

키노라이츠 덕분에 영화를 보기 위해 여기저기 헤매지 않아도 된다. 

 

키노라이츠에선 누구나 평가를 할 수 있지만, 모두의 평가가 점수에 반영되진 않는다. 이용자들이 볼 수 있는 신호등 지수와 별점 평가는 '인증 회원'의 점수만 반영해 산출한다. 별점 테러와 알바 등 평가의 조작이나 왜곡을 막기 위해 키노라이츠 내부 기준을 충족하는 인증 회원의 점수 만이 실제 평점에 반영된다.

 -알바들이 평점을 10점씩 줘도 이내 걸러지게 된다. 

 

 

 

양준영 대표가 김치오 COO와 함께 만든 이 서비스는 지난해 3월 정식 론칭했다.

대대적 광고 없이도 영화 '덕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8개월 만에 다운로드 10만 회를 돌파했다.

 

 

설치 사용방법 구글앱스토에서 키노라이츠 검색

 

구글앱스토어에서 '키노라이츠' 검색해서 설치하고

회원가입하면 끝이다. 

 

 

좋아하는 장르, 싫어한느 장르를 선택했다.

호러 딱 질색이서 제낌

 

 

 

키노라이츠는 신호등, 평점 두가지 방식으로 평가

 

키노라이츠는 두가지 지표로 점수를 평가한다. 

영화제에서 상 받은 좋은 영화지만 취향에 안 맞거나, 반대로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웃음 버튼인 영화들이 있다. 이런 영화에 대해 점수를 매겨야 하면 고민이 된다.

 

 키노라이츠에선 두 가지를 따로 평가할 수 있다. 

 신호등으로는 작품에 대한 취향을 반영해 점수를 매기고, '별점'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별개로 평가하는 식이다.

  작품성이나 연출은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취향과는 안 맞는다고 여길 경우, 별점은 높게 주는 대신 신호등은 빨간색을 줌으로써 좀 더 정교한 평가가 가능하다.

 

간단하다. 

  초록색에 점수 높은 영화를 고르면 된다. 

굳이 빨간색에 점수 높은 영화를 고를 필요가 없다. 

 

 

 

 

이용자들이 초록색(좋아요)으로 평가한 것이 전체 평가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 백분율(%)로 산출해 점수가 집계된다. 66% 이상이면 초록색, 33~66% 미만은 노란색, 33% 미만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신호등 평가는 영화 검색 시 포스터 하단에 표시된다.

 

신호등 평점 검증

 

영화 평점이 자본주의 알바들에게 점령당했는지 확인해 보자.

 

굿윌헌팅 96.99%  

 

인정

하지만, 오래된 영화이고 평점 준사람들이 많을 테니 점수가 평균에 수렴했을테니

앱이 알바들에게 점령당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는 부적합니다.

 

 

 

 

알바들이 활약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최근 개봉영화 평점을 확인해보자.

 

'도굴'이나 '원더우먼' 점수를 보면 어느 정도 내가 생각했던 점수와 비슷하다.

합격 

 

하지만 평점 매긴 모수가 적어

영화 '걸' 같은 경우엔 100%로 비정상적인 점수가 나오는 단점도 보인다. 

어느정도 평점이 쌓이긴 전까지는 아예 점수 노출을 하지 않는게

신뢰성을 높이는데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마무리

네이버가 평점매기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평점 정확도?는 키노라이츠가  더  나은것 같다. 

 

OTT서비스 이용하는 분들은 아까운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키노라이츠로 한번 거르고 좋은 콘텐츠를 골라 보시길 바란다.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