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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루이보스티 효능, 일명 임산부용 차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10. 2. 10:06

출근하면 아침부터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는데,

집중을 많이 하거나, 업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몇잔을 먹는지도 모르고 계속 마실때가 있다.

 

많이 마시면 몸에서 거부 반응이 나타나는데,

과한 섭취한 카페인때문에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면서 손도 약간 떨리는것 같다.

 

따뜻한 물을 마시는데, 뭔가 부족하다.

이때 커피 대신 마시는게 루이보스차다.

 

루이보스차에는 카페인이 없다. 

수분보충도 되고, 향이 좋아 집중력을 끌어올린다.

 

 

 

루이보스차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콩과의 관목이며 이것을 건조시켜 만든 차가 루이보스 차이다.

우려낸 차의 수색이 홍차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케이프지방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이 홍차 대용품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

루이의 붉다 와 보스의 덤블로 붉은 덤블이란 뜻이다.

 

 

루이보스차 효능

우리나라에선 임산부용 차로 알려져 있는데,

이유는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1) 카페인이 없고, 저녁에 마시면 따뜻한 차로 몸이 뎁혀지니 숙면에 좋고, 

2) 루이보스엔 철분과 칼슘 등의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다

3)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에 좋고 알레르기 증상 완화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

 

커피를 많이 마시던 임산부들에게는 훌륭한 커피 대용차가 된다.


루이보스티 만드는 방법

1. 루이보스티

 

티백 1개(1.2g)에 500ml 의 물이 적당한데, 진한정도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니

물용량을 다르게해서 입맛에 맞는 조건을 찾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카페에서 루이보스를 주문해와 자리로 오면  티백을 빼낸다.

약간 진한 차를 다 마시고 

다시 뜨거운물을 한숨 죽인 물을 붓고 다시 우려 먹는다.

세번까지 우려먹어도 루이보스 차향을 충분히 느끼면서 마실 수 있다.

 

*티백이나 차를 마실때 팔팔끓는 물을 바로 붓지 않는게 좋다.

 혀 데일까봐 그러는건 아니고, 

100도에 가까운 뜨거운 물보다는 70도 정도의 물로 천천히 우려마셔야

 차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서 그렇다.

 

넓은 그릇에 한번 식혀도 되고,

물이 끓은 다음 10분정도 있다가 티백넣은 컵에 부어 마시면 좋다. 

 

2. 루이보스 라떼

부드러운 우유와 섞어서 시원하게 또는 따뜻한게 마시는 방법도 있다.

뜨거운 물에 우선 티백을 우려내고, 우유를 70ml 붓고 (컵의 1/3정도) 으면 된다.

따뜻하게 마시고 싶으면 우유를 따뜻하게 뎁혀 섞으면 되고,

시원하게 마시고 싶으면 얼음을 섞으면 된다.

 

회사에서

회사내 카페에서 티백에 물을 부어 3000원에 팔고 있다.

좀 돈이 아까워 인터넷으로 티백을 주문해 오후에 커피 대용으로 자주 마신다. 

각성하는 오전이라면 좀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싶을때 책상위에 있는 

통에서 티백 하나 꺼내 탕비실로 간다. 

 

커피 중독이어서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나,

임산부분들 루이보스 차를 한번 드셔보실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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