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관련 책도 많이 출간되는데, 아래 사진은 최근 읽은 책이다.
www.yes24.com/Product/Goods/69052654?OzSrank=1
장건강이 중요한 이유
저자는 단언한다. "장 건강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장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환경오염, 인스턴트음식, 화학조미료,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나의 몸을 지켜내기 위해 이 책이 제안하는 것이 바로 ‘장 리셋 3주 프로그램’이다. 저자는 3주를 나를 위한 최소한 시간이라고 표현한다. 그 3주가 내 몸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기적을 만들어 놓는다. 더 이상 복잡하게, 불편하게 살지 않고 몸과 마음이 심플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건강혁명을 우리는 장 건강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장건강과 마음건강은 서로 연결돼 있다.
직감을 영어로 Gut(장) feeling이라고 하지 않는가.
장을 통해 먹고 마신 음식, 들이쉰 공기가 ‘몸’이 되고 ‘마음’이 된다.
조상들은 장에 좋은 섬유질을 많이 먹고(채소위주) 운동을 많이 했지만,
현대인들은 인스턴트,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많고 운동이 부족하니 장 건강이 나빠질 수 밖에 없다.
마음 건강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다.
책에서도 장건강 보조제(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추천한다.
책을 읽고 나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 틱스를 사서
2개월째 먹고 있다.
매일 아침 화장실 잘간다. 배도 좀 편안해 진것 같다.
★★★★★
유산균을 꼭 먹어줘아하는걸 느낀건
확실히 먹고 안먹고 장의 편안함 차이는 있었어요.
변이 깔끔해졌어요ㅋㅋㅋ
안먹었을땐 원래 예민한 장으로 돌아가는 느낌ㅜ
★★★★★
유산균을 먹어서 인지.. 월래 장 기능이 좋아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변비는 없어요.
일일 일변 쾌변?ㅎㅎ 힘들이지 않고 화장실 간다는...
그리고 유산균 먹이도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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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한 글자 차이라 헷갈리는데, 뜻은 간단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프리비아오틱스는 유산균이 먹는 먹이다.
둘을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으면 비만도 예방할 수 있다.
비만인 사람의 장에는 피르미쿠테스라는 균이 많지만 정상 체중 사람의 장에는
박테로이데테스라는 균이 많은데,
프로바이오틱스가 비만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장 건강이 좋아지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고 신진대사도 좋아져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좋다.
변비에 효과가 좋은 것은 물론이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도 도움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는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다.
변비로 인해 장내 환경이 악화되어 나쁜균이 증가하면 암모니아나 유독가스가 발생해서 피부염의 원인이 되는데 유산균이 장내 환경을 개선해 이를 방지한다.
변비는 만병의 근원설..
하긴 그걸 몸에 지니고 있으면 건강한 몸도 망가질듯.
언제 먹어야 효과가 좋을까?
약과 비슷하다 식후 30분.
아침에 공복에 먹으면 위산 때문에 유산균이 살아서 장까지 살아가기 어렵다.
저녁식사후에 먹어도 좋다.
자는 동안에 유익균이 증식하고 대장에 자리 잡기 쉽다고 한다.
마무리
유산균은 장건강을 도와 변비나 설사에도 효과가 좋지만,
기분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운동을 하고 장에 좋은 채소를 많이 먹자.
이것도 어려우면 프로/프리 바이오틱스라도 챙겨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