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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책상 추천 , 심플한 디자인의 튼튼한 책상을 찾고 있다면 데스커 사용후기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1. 3. 14. 16:47

 

 

칙칙한 책상을 버리고 새 책상을 사자

  이전엔 책장과 서랍 그리고 책상이 세트로된 책상을 사용하고 있었다.

학생용 책상과 비슷했는데,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 인터넷에서 최대한 비슷한 

사진을 퍼왔다.  

 

 

 

 

색깔도 어두웠고, 원목이 아니라 톳밥을 압축해서 만든 책상이었다. 

5년정도 사용하니 나무 질감필이 나는 필름이 깨지고 벗겨지기 시작했다.

벗겨진 부분에서는 톳밥가루가 떨어졌다.

 

무엇보다 서랍쪽 공간으로 의자가 가질 못하니 책상이 좁았다.

원래 크기도 넓지 않았는데, 서랍공간도 사용하지 못하니 더 좁았다.

노트북 놓고,책, 연필꽂이 올려두면 책상위가 금새 꽉 찾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책상을 바꾸기로 했다. 

비싸지 않으면서, 견고하고 심플한 책상을 찾기 시작했다. 

  

 

퍼시스

 회사 사무실에 사용하는 책상은 퍼시스다.오랫동안 사용해도 내구성이 좋고, 편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가장 심플한 모델이 퍼시스 인에블 책상이었다.

 

퍼시스 인에이블 덕트 데스크 FDD016NN WWN색상 F0846

  • 할인모음가393,010 판매가446,600

 

 

 

가격은 30만원 초반부터 40만 사이.

A형 다리도 별로고, 가격이 심플한 디자인 대비 가격이 비싸서 다른걸 더 찾아보기로 했다.

 

 

데스커

 데스커도 퍼시스 계열이다.가격을 더 낮추고, 디자인도 심플하게 뽑았다.

퍼시스와 마찬가지로 100% 국내 생산이다.  

 

데스커 홈페이지

www.desker.co.kr/

데스커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입니다.

www.desker.co.kr

100% MADE BY FURSYS GROUP

국내 자체생산 시스템

퍼시스 그룹은 100% 국내 자체생산과 철저한 품질테스트를 고집합니다. 부품 하나에서부터 완제품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자체 공장을 통해 생산합니다. DESKER의 제품들은 품목별 전문 생산라인과 국제공인기관에서 인정받은 품질테스트를 거칩니다.

 - 데스커 홈페이지 내용

 

책상 디자인을 보자. 

심플 그자체다.

 

보이는 만큼 가볍고 흔들리고 허접하면 어쩌지 걱정이 있었지만,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고 데스커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가격이 별 고민없이 질러도 후회하지 않는 정도라 결정이 쉬웠다. 

 

 

 

 

 

 

 

데스터 구매 사용 후기

 2월 21일 주문했는데, 3월 12일날 받았다.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서 오래 기다려야 했다. 

 

일단 주문부터하고, 더 좋은걸 찾으면 배송전에 취소하자. 

3주동안 책상없이 지냈는데, 정말 불편했다.

 

책상사이즈로 고민을 많이 했다.

책장도 버리고, 아무것도 없이 책상만 두기로 했기 때문에

Basic 중에서 가장 큰 1600*800으로 구매했다.

 

 

 

 

 

 

 

마냥 기다리지 않게 배송일정을 알려줘서 좋았다.

정확하게 3월 12일 배송이 됐다. 

 

부재중이라 이렇게 집앞에 두고 갔고, 

이케아 처럼 직접 조립해야 한다. 

 

 

 

 

책상 크기가 커서 그런지 상판 무게가 상당하다.

성인 여자 혼자 끌기에도 벅차다.

현관문에서 방까지 끌고 오는데도 엄청 힘들었다. 

 

데스커 책상 문의 중에 책상흔들거림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견고하고 무게가 있어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톳밥압축한 MDF와는 차원이 다르다.

 

조립은 엄청 쉽다. 

초등학생 딸이 조립했다.

나사 조이기 어려운 마무리만 내가 했다. 

 

 

 

책상상판, 다리두개, 가운데 지지대 하나 그리고 조이는 나사가 부속품의 전부다. 

10분만에 조립이 끝났다. 

 

 

 

 

이 광활한 책상 넓이.

처음에는 너무 큰걸 샀나 싶었는데,

이내 적응이 돼서 저 나머지 공간에 메모지, 연필 꽂이를 놓고 사용하고,

커피내려서 머그컵도 올려놓는다.

 

공간이 모자라면 모자랐지 남지는 않는다. 

 

 

 

800이나 하는 책상 폭도 좀 큰게 아닌가 했는데,

 

 

 

 

뒤에 책놓고, 노트북 놓고, 앞에 책을 하나 놓아도 공간이 남아 여유롭게 쓸수 있다. 

거실이나 방 한가운데 놓고 마주 앉아도 충분하다. 

 

 

 

 

공간이 허락한다면 가능하면 큰 책상 사기를 추천한다. 

공간이 넓으면 창의성도 커진다고 들었다.

 

심플한 디자인의 견고한 책상을 원한다면 데스커를 추천한다.

미니멀라이프가 유행인데 이만한 책상이 없다.

 

상판 색깔은 메이플이나 화이트를 추천한다.

눈이 편하고 질리지가 않는다.

화이트도 빛 반사가 없어, 눈부시지 않는다.

 

최저가를 찾으려고 좀 돌아다녔는데,

데스커 홈페이지 보다, 쿠팡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 

 

https://coupa.ng/bTo8Cm

데스커 DSAD016 베이직 데스크(1600x800) 책상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마무리

 책상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데스커 책상을 추천한다.잡동사니들을 넣어둘 서랍도 필요한데, 데스커에서 책상과 어울리는 간단한 서랍장도 판매한다.

 

책상과 서랍장 모두 다 해도 30만원이 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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