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전기 그릴
고기는 가스불에 올려 불판에 굽는거라고 배웠었습니다.
불판만 해도 안사본게 없네요.
기름빠지는 후라이팬, 옥돌, 솥뚜껑,
옥돌은 무게가 정말 무거워 여행갈때 한번 갖고 갔었는데,진잉 다 빠져 그 다음부터는 안가지고 다닙니다.
여행가서 고기굽는 그릴을 친구가 가지고 왔었는데,
이게 물건 입니다. 소개할게요.
테팔 파워그릴 포스 전기그릴
정상가 : 155,810원
27%할인가 113,540원
무료배송,로켓배송
위 사진은 2020년 신형 전기 그릴입니다.
저희집에서 사용하고 있는건 바로 전 버전 구형입니다.
어제도 집에서 저녁에 삽겹살 구워 먹었어요.
그동안 테팔전기 그릴에다가 삽겹살, 목살, 새우, 꽃게.. 올려놓고 안구워 먹은게 없었어요.
마지막에는 그릴 위에 뚝배기 올려놓고 된장찌게에 밥넣고 죽처럼 끓여 먹습니다.
고깃집처럼 먹고 있어요.
★★★★★
불판이 넓어서 고기 충분히 올리고 양파, 버섯 등 야채를 올려도 자리가 충분합니다.
★★★★★
먹는동안 식지 않고 냄새가 심하게 집에 퍼지지 않아서 좋네요. 온도 조절도 가능해서 먹으면서 조절하기도 편해요.
테팔 그릴 장점
1. 가장 좋은건 바람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불판앞에 있어 땀이 났는데, 선풍기를 짠 켤수가 있어요.
냄새가 나니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데,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바람이 불면 불관리가 어려워요.
테팔 그릴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2.온도조절도 쉬워서 다 익은다음에 불을 끄지 않고 약하게 셋팅하면 약하게 지그지글 익습니다.
기름위에 김치를 넣고 구워먹어도 맛있어요.
3. 그릴 부속이 쉽게 분리가 돼 청소가 쉽습니다.
4.기름이 거의 안튀어 신문지가 없을때는 그냥 바닥에 놓고 구워 먹습니다.
아예안튈수는 없는데, 먹고 난다음 키친타올로 쓰윽 닥아주면 됩니다.
필수템이 돼서 숯불에 구워먹지 않는한 여행갈때 꼭 들고 갑니다.
식당가서 먹는게 편하긴 한데요. 가격 압박이 있고,
차를 가지고 가면 술마시고 운전도 문제 잖아요.
우리집 필수템.
본전 뽑고도 남았습니다.
마무리
코로나로 밖에서 외식하기 힘든데, 테팔 전기 그릴로 집에서 맛있는 고기,새우,야채 구워서 드세요.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