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서 일용직 노가다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방법들은 인력 사무소를 거치지 않고도 빠르고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집근처 일용직 노가다일 구하는 방법
1. 건설기초 안전보건교육이수
2. 가다 또는 일가자 앱설치
3. 오후4시반 광속으로 일자리 클릭
4. 출발준비,현장도착,완료 순서대로 클릭 그리고 입금
집 근처 일용직 노가다 쉽고 빠르게 시작하는 방법 - 일가자,가다
건설기초 안전보건교육 이수
- 중요성: 일용직, 특히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자 한다면 필수적으로 건설기초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건설현장 일용직의 경우 안전교육을 이수 하고 개인에게 고용된 경우는 대게 안받습니다 - 절차: 네이버 지도에서 '건설 기초 안전보건교육'을 검색하면 근처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나타납니다. 교육은 대략 4시간 소요되며, 비용은 5만원 정도입니다.
- 이후: 교육 이수 후에는 이수증을 받게 되며, 이는 앱에서 일자리를 찾는 데 있어 필수 자격증입니다.
GPS 설정이 안된경우엔 '지역' + '건설기초 안전보건교육' 이라고 입력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일자리 어플리케이션 활용 - 가다 일가자
- 가다 어플 & 일가자 앱: '가다' 어플은 큰 규모의 건설 현장 일자리를, '일가다'는 다양한 종류의 일용직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 가다어플 : 큰 규모의 노가다 현장일이 많음
- 일가자어플 : 일용직 일들이 많음
일가자 어플이 평균적으로 1, 2만원 단가가 높고 가까운 거리 일용직이 뜨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일반청소,설치,해체등의 일들이 많습니다.
두 어플 모두 설치하면 처음에 건설기초 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등록하라고 나옵니다.
- 일가자 어플 사용법:
- 가입: 일가자 어플에 가입하면 건설 기초 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 일자리 탭: 어플 하단의 일자리 탭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후 4시 반부터 최신화되므로, 빠른 예약을 위해 그 시간에 맞춰 대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중요!!!!! - 출발 준비: 일자리를 확정하고 나면, 출발 준비 버튼을 눌러 고용주에게 출발 정보를 전달합니다.
- 현장 도착 & 작업 완료: 현장에 도착하면 도착 버튼을 누르고, 작업 완료 후에는 완료 버튼을 눌러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급여 및 수수료 처리
- 근로이력 탭 확인: 작업을 마친 후에는 이력 탭에서 자신이 수행한 일들과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수수료: 일가자 앱을 통해 일을 하면, 구직자 수수료(10%)와 인자 수수료(1%)를 포함한 총 11%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 수수료 지불: 수수료는 본인의 임금에서 공제되어 지급되며, 해당 금액을 지역 소장에게 계좌 이체해야 합니다. 계좌 정보는 설정 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작업 및 커뮤니티 참여
- 또가요 기능: 추가로 일하고 싶은 날이 있다면, 이력 탭의 '또가요' 버튼을 통해 해당 날짜에 추가 작업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 소통과 정보 공유: 일용직에 대한 더 자세한 경험과 정보는 디시인사이드 노가다 갤, 노가다카페 같은곳에서 나눌 수 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lists?id=nogada
https://cafe.naver.com/nanoggun
마무리
일용직 노동을 효율적으로 찾고 수행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위에서 제공한 정보와 도구를 활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일자리를 찾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일자리 찾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정보와 팁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