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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추천 - 택시기사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1. 5. 30. 18:50

 

 

택시기사 부족

요즘 택시기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관할관청에 번호판을 반납하고 휴업하는 법인택시가 늘고 있다.

7대 특광역시 법인택시의 경우 15% 가량이 휴업 중이다. 

택시기사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 법인택시 운전자 수는 갈수록 빠져나가면서 지난해말 10만 2320명에서 올들어 10만명이 붕괴됐다. 5월말 현재 9만 608명으로 전국 법인택시 면허대수 1대당 간신히 1명 꼴이다. 7개 특광역시의 경우 서울을 제외한 6개 광역시가 면허대수보다 운전기사 수가 적다.

 

택시업계에서는 실제 운휴하는 택시들이 통계로 잡힌 것보다 훨씬 더 많다고 말한다. 번호판을 반납하고 공식 휴업하는 택시 외에 등록은 했지만 차고지에서 그냥 노는 택시들이 많다는 것이다. 

 

서울 H회사 관계자는 “젊은 층 사이에서 택시기사 직업을 선호하지 않아 기사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며 “가동률 50% 넘기기가 힘든 실정으로, 애초 부여받은 면허대수를 모두 운행한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가 됐다”고 말했다.

 

출처 : 교통경제신문

http://tbnews.co.kr/news/view.php?idx=1309 

 

구인난에…‘휴업 법인택시’ 1만대

서울역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관할관청에 번호판을 반납하고 휴업하는 법인택시가 늘고 있다. 7대 특광역시 법인택시의 경우 15% 가량이 휴업 중이다. 택시기사 부족이 가장 큰 원인

tbnews.co.kr

 

일자리 정보 사이트 사람인에서 검색한 

택시기사 구인정보가 이렇게 많다. 

 

경력,학력,나이 무관이다. 

 

 

택시기사 수입

  택시기사 구인난에 시다리는건 수입은 적고, 노동시간은 많기 때문

 

 

출처 : 한국일보

 

 

운이 좋으면 15만원은 문제없이 찍지만, 아무리 해도 안되는 날도 있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면 200만원 내외를 법니다.

 

[이 기사는 대구에서 택시 기사로 일했던 김명수(가명·45)씨가 보내주신 제보를 토대로 연합뉴스가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강다현 인턴기자 = "일주일에 1∼2일만 쉬고 매일 10시간을 택시에서 보냈습니다. 월급 77만원 받고 어떻게 살라는 말입니까"
 
대구에서 일하는 택시기사 김명수(가명·45)씨는 지난달 월급 명세서를 받아 든 순간 5년간 잡아 온 운전대를 놓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최저 임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 입금됐기 때문이다.
 
김씨는 "회사에서 정한 기준금(할당액) 400만원을 채우지 못해서 월급이 깎였다"며 "회사에 문의하자 '기준금을 미달해서 그렇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전액관리제(월급제)로 급여 기준이 바뀌면서 할당액을 채우지 못할 경우 불성실 근로자로 간주해 불이익을 준다는 근로 계약 탓이다.
 
그는 "사납금 제도 당시에는 월 200만원 이상은 가져갔는데 그때보다 1/3 수준으로 깎인 것"이라며 "나처럼 기준금을 제대로 채우지 못해 100만원 미만의 월급을 가져간 동료가 상당수"라고 털어놨다. 같은 회사 기사 약 60명 중 기준금을 만족시킨 이가 10명에 불과했다는 주장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2182700505?input=tw 

 

[OK!제보] "사납금 없앴더니 월급이 줄었어요"…택시기사 한숨 | 연합뉴스

[이 기사는 대구에서 택시 기사로 일했던 김명수(가명·45)씨가 보내주신 제보를 토대로 연합뉴스가 취재해 작성했습니다.]

www.yna.co.kr

 

 

 택시기사 근무시간 근무환경

택시기사 근무환경은 좋지 않다.

 

 경기도 택시 운전기사들은 1대당 일평균 15시간 정도를 일하고 있다.

법인택시 운전기사가 개인택시 운전기사들보다 일반적으로 많은 시간을 근무하고 있다.

 

 

장점은

 

1.근무시간이 자유롭고,

2.나이제한이 없고
3.열심히 하는 만큼 많이 벌 수 있다

 

의료보험을 포함한 4대보험료, 퇴직금 보장되고 명절 상여금도 준다.  

 

 택시기사 검정절차

 

 자격검정이 있으나, 합격률은 90%가 넘으니, 

자격취득은 쉬운편이다. 

 

 

 

 

택시기사를 검색해보면

열악한 근무환경, 적은 수입이 단점이라는 기사가 많다.

 

이렇게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길을 보면 여전히 돌아다니는 택시는 많다.

 

근무환경과 처우는 개선되고 있고,

큰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생활비는 벌 수 있다. 

 

별다른 기술이 없다면,

택시기사는 취업문이 좁은 중장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