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폐건전지, 종이컵은 새 상품으로 교환새 줍니다. 동주민센터에서 폐건전지, 종이컵을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바꾸어드립니다. |
폐건전지를 분리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하면 환경을 오염시킵니다.
주민센터에서 다 쓴 제품은 자원으로 활용하고,
새 상품으로 교환도 할 수 있는 제도가 운영중인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알려드립니다.
폐건전지나 종이팩을 주민센터에 가져가면
어린이 장난감 등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리모컨 등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어감에 따라 건전지 사용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다 쓰고 난 건전지는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고 있는데요.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4명만이 폐건전지를 분리 배출하고 있습니다.
폐건전지는 일반 쓰레기와 함께 배출될 경우 중금속이 용출돼 토양 및 수질오염의 주범이 되고 불연성을 띠기 때문에 소각 시 다량의 에너지 소모 및 대기오염의 우려가 있습니다.
폐건전지를 분리배출 해야 하는 이유는 환경오염 때문만은 아니다.
금속자원으로 재활용 할 경우 은, 니켈, 리튬 등 금속을 추출할 수 있어 유용한 재활용 대상입니다.
각 동주민센터에서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컵)을 수거하여 새 건전지, 화장지로 각각 교환해 줍니다.
■ 교환 대상 재활용품
폐건전지 20개 → 새건전지 1세트(2개) 종이팩(컵) 1kg → 화장지 2롤 |
폐건전지를 모아뒀다가 교환하러 오면 새 건전지로 바꿔줍니다.
종이팩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에 헹군 뒤 펼쳐서 건조한 다음 교환처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교환처는 각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시면 됩니다.
폐건전지와 종이팩(컵) 배출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고
또 재활용을 한다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폐건전지, 종이팩(컵) 재활용 방법 및 장점
폐건전지
폐건전지를 재활용하면 철, 아연, 은 니켈 등 유용한 금속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지 마세요.
폐건전지 속 유해한 중금속이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킵니다.
종이팩(컵) 재활용
잘 버려진 종이팩(컵)은 100% 화장지로 재활용됩니다.
우유팩, 주스팩, 두유팩 등의 종이팩(컵)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궈 펼치고 잘 말려서 배출해주세요.
종이팩은 종이팩끼리, 일반 폐지와 분리해서 배출해주시면 됩니다
각 지자체 마다 교환비율이 다릅니다.
구글 검색창에서
지자체 이름과 폐건전지 또는 우유팩이라고 검색하면
교환 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통구에서는
영통구는 폐건저지 20개를 가져가면
건전지 2개와 교환해 줍니다.
우우팩 1,000ml 35개를 가져가면
화장지 1롤과 교환해 줍니다.
마무리
건전지나 우유팩(컵)은 일반쓰레기에 버리지 마시고 주민센터에 가져가셔서
새상품으로 교환하시고, 환경도 보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