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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 방법 안내, 최신 이력서(경력기술서) 양식 첨부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1. 8. 28. 07:08

 

2000년대 이력서 양식이  변했다.

사진,출생년도,학교입학졸업,군제대,입사 양식에서

기본적인 사진,이름은 들어가지만, 중요한  경력사항을 자세히 적는 형식이다.

 

재취업시에 제출하는 양식을 이력서라고 부르지 않고 경력기술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의 : 이력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주요 내용은 지원 분야, 경력사항, 학력사항, 군복무, 교육사항, 자격증 및 특이사항, 개인신상, 참고인, 기타 사항 등이다.

자유 형식이라도 이력서의 기본 뼈대는 갖춰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력서 작성 방법과 최신이력서를 다운로드 하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기존 이력서
최신 이력서 

 

이력서 작성 방법 

 

  

 

 

먼저 이력서 작성전에 이력서를 읽는 사람을 상상해보자.

필요한 직원 몇명 뽑는다고 공고를 올렸는데, 수천명이 지원을 했다.

오늘 하루 검토해야할 이력서만 수백장이다.

당신이 채용 담당자라면 어떤 이력서를 선택하겠는가?

 

  이력서 사진이 가장 중요하다. 

시작이 반이다.

동네에 있는 인화 전문 사진관 말고, 

인물 전문 사진관이나, 대학교 앞 취업사진 찍는 곳에서 사진찍는걸 추천한다.

 

어두운 인상에 피부톤이나 표정을 고려하지 않은 옷차림을 보고 좋은 느낌을 갖는 사람은 없다.

인물 전문 사진관에서는 헤어스타일도 잡아주고, 옷도 대여해준다. 

 

 깔끔한 정장 차림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밝은 표정,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사진을 찍어보자. 

 

미사여구 남발이나 식상한 표현은 NG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업무에 임했으며, 후배들에게는 따뜻한 선배 ... ”

이런 문장은 멋지지도 지루하다.  솔직한 문장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쓰자.

 

연봉은 얼마나 적어야 하나?

연봉 협상은 직접 담당자와 대면해서 얘기해도 늦지 않다.

서류 통과 확률을 높이려면 ‘내규에 따름’ 정도가 무난하다.

 

면접에서 희망 연봉을 묻는 경우, 해당 업무에 대해 어느 정도 이야기를 나눈 뒤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협상하는 것이 좋고, 하안선을 정해두되 현장에서 바로 답하지 말고 신중히 생각한 뒤 연락을 주겠다고 하는편이 좋다.

 

성과에 따라 연봉 재협상이 가능한지도 체크하자. 보통 이전 급여의 80% 선이라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며, 이전 급여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3~4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오타는 절대 안된다. 맞춤법 검사 수행은 필수 

2장의 짧은 이력서에는

문서작성능력, 꼼꼼함, 창의성등등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포함돼 있다.

 

SNS 용어, 생략형 단어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특정 산업과 분야에서 흔히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용어일지라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Design win에 성공했습니다.' '프로젝트에 인발브되어' 

처음 이력서를 읽는 채용 담당관은 해당 산업과 분야를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줄간격, 글씨체도 통일하자.

취업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글씨체, 크기를 그대로 사용하면된다. 

 

 

이력서 양식은 나에게 유리한 것으로!

회사에서 따로 정해둔 양식이 없다면 문방구에서 파는 천편일률적인 이력서 말고 최대한 빈칸을 남기지 않을, 나에게 유리한 이력만 적을 수 있는 양식을 인터넷에서 찾아보자.

https://www.jobkorea.co.kr/goodjob/docs/form

 

 

너무 솔직해도 문제

잦은 이직 사항을 너무 정직하게 기술하는 것도 문제다. 현재 지원하는 회사와 유관한 경력을 쌓았던 곳만 기재하고 공백 기간에 대해서는 ‘감 떨어졌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그사이 활발한 구직 활동을 했음을 강조하자. ‘수술을 했지만 지금은 괜찮다’ ‘~ 병을 이겨냈다’는 식으로 건강에 대해 언급하는 것도 좋지 않다. 허약한 인상을 주기 쉽다.

 

 

경력 사항은 지원 분야와 관련이 있는 것만

경리 업무를 담당했던 한 여성이 퇴직 후 20년 전 취득한 조리사 자격증을 발판 삼아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이때 경력 사항에 경리 관련 업무만 잔뜩 적어놓는다면 100% 탈락이다. 회사는 당신의 수많은 경력 가운데 ‘회사에 도움이 될 만한 경력’에만 관심이 있다. 만일 전 직장과 동일한 업무 분야에 뛰어든 경우라면 전 직장에서 일군 가장 큰 성과 2~3개를 추려 적는 게 좋다.

 

 

출처 : 전성기 https://www.junsungki.com/magazine/post-detail.do?id=2416&group=WORK

 

 

이력서 양식

  각종 취업사이트에서는 이력서 양식을 제공한다.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아래 이력서 양식을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링크한다.

 

이력서 다운로드 순으로 정렬전통적인 이력서를 가장 많이 선호한다. 회사홈페이지에 방문해 분위기를 미리 가늠해보고 이력서를 선택하면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잡코리아 이력서 양식

https://www.jobkorea.co.kr/goodjob/docs/form

 

잡코리아 이력서 양식

잡코리아 이력서 양식을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는 곳

www.jobkorea.co.kr

 

사람인 이력서양식

https://www.saramin.co.kr/zf_user/pds-resume/resume-download

 

 

이력서 작성시 주의 사항 

1. 오타,은어, 축약어 확인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작성해야한다.  어떤 업무를 했고, 결과가 어땠는지 채용 담당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한다. 오타는 물론 없어야 한다. 

 

2. 이력서 대신 써달라고 하지 않기

  면접때 참고하는 문서가 이력서다.

  나도 모르는 나의 장점,경력을 묻는다면 어떻게 답변할 것인가?

이력서를 작성하는 과정도 면접의 일부라고 생각하자.

고민한 만큼 면접때 답변도 잘 나온다. 

 

3. 희망급여 란엔 '내규따름'

4. 업무와 관련없는 개인 취미, 건강상태 강조하지 않기

 

 

 

마무리

  이상으로 이력서 작성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이제 링크한 이력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력서를 작성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