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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사 현실 수입 교육기관 안내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3. 11. 14. 04:44

 '용접사' 현실 수입 배울수 있는 교육기관을 안내합니다. 
 용접사는 단순히 금속을 붙이는 일을 넘어서, 높은 기술과 전문성을 요하는 직업입니다.

최근에 접한 한 영상과 거기에 달린 댓글을 통해 용접사의 삶(현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용접사 수입

  • 용접사는 매우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직업입니다. 아래 영상에 나온 용접사의 사례를 보면,
      한 달에 1000만 원을 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합니다.
  • 영상에 나온 용접사는 어려운 작업을 시간 안에 해내며 높은 수입을 얻습니다.
     예를 들어, 보통 사람이 하루에 2개의 파이프를 용접하는 것과 달리, 이 용접사는 4개를 완성합니다.

    위의 사례는 특수한 경우이고
     보통 현장에서 받는 수입은 아래와 같이 계산되고, 받습니다.(예시이니 참고만하세요)

    1. 실력에 따른 다양한 용접사 급여
       용접사의 급여는 개인의 기량, 단가, 그리고 공수(작업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분야의 용접사는 대략 하루에 16만 원에서 19만 원 정도를 벌 수 있습니다.
       플랜트나 조선소 분야의 용접사는 이보다 더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단가와 공수의 의미:
      • 단가: 개인의 기량에 따라 받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분야에서는 16만 원에서 19만 원 사이입니다.
      • 공수: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한 작업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하면 1공수, 오후 7시까지는 1.5공수, 오후 10시까지는 2공수로 계산됩니다.
    3. 용접사 수입 예:   하루에 1공수를 하면 16만 원을 벌 수 있으며, 1.5공수는 24만 원, 2공수는 32만 원을 벌 수 있습니다.  
           

2. 용접사 위험성

  • 용접사는 때로 높은 위험을 수반하는 일을 하게됩니다.  화학물질, 폭발 위험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존재합니다.
  • 실제로, 이들은 황산, 염산과 같은 위험한 화학물질을 다루며,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화에 쳐할때도 있습니다. 

3. 용접사가 되려고 하는 분들께 드리는 조언

  • 용접사는 현장 경험이 중요합니다. 고가의 학원보다는 실제 현장에서 배우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학원에서는 기본적이 기술만 습득하고(짧은 시간만 투자) 실제 현장에서 경험 쌓는것을 추천합니다. 
  • 이를 통해 용접사로서의 적합성을 판단하고, 실제 작업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용접사 되는 방법 교육기관 - 가르쳐 주는곳

    1. 용접사가 되는 방법:
      • 국비 교육기관 또는 직업훈련소: 특수 용접기능사나 용접기능사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TIG 배관 용접사로의 취업은 어렵습니다.
           * 용접사가 부족하다 보니, 조선소 주변에 회사소속 기술연수원에 교육과정을 만들어 교육해주고 있습니다. 

      • 사설 용접학원: TIG 배관 용접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원비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취업 후 빠른 수입 회복이 가능합니다. 
      • 용접연습장이나 교습소: 개인 연습을 통해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고소득 용접사에 대한 오해: 흔히 말하는 고소득 용접사는 건설현장에서의 특수용접, TIG 배관 용접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용접사의 임금은 생산직 현장에서의 임금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용접종류 장/단점

일단 가장 많이 쓰이는 용접은 아크용접, CO2용접, 티그용접 3가지가 제일 많이 쓰인다. 그나마 간간히 산소용접 보이는 정도

아크용접 - 흔히 용접하면 생각하는 집게에 막대기 물려서 하는 용접. 전기용접이라고도 하고 보호가스도 필요 없고 그냥 용접기랑 봉만 있으면 용접이 되서 가장 간편한 용접. 그래서 소규모 건설현장이나 단가가 짠 공사현장에선 99%가 아크용접을 쓴다. 아파트 건설현장이나 조그만 건물공사 하는데 취업하기 편하다.

CO2용접 - 조선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걸로 유명한 용접. 3가지 용접 중에서 가장 용접속도가 빠른 용접. 알루미늄 용접할 때 MIG도 사실상 CO2 용접에 들어감. 조선소나 자동차공업사 및 기타 얇은 철판 만지는 중소기업에 취업하려면 CO2 배우는 걸 추천

티그용접 - 불똥이 거의 안 튀어서 가장 깔끔한 용접. 최근 아크용접으로 인한 건설현장 화재사고가 많아져서 점점 티그용접을 요구하는 현장이 많아지는 추세임. 제살용접을 하지 않는 이상 양손을 전부 써야해서 사람에 따라선 가장 어려울 수도 있는 용접. 반도체현장이나 기타 철판 만지는곳에 취업하려면 티그 배우는 걸 추천.

그냥 지금은 티그 배우는 게 제일 좋음.
 단가 올리기 제일 좋고 일단 불똥 안 튀고 시쳇말로 양복 입고도 할 수 있는 게 티그 용접이고 요즘은 현장에서 대부분 티그 요구하는 곳이 많다.

 CO2는 솔직히 조선소 아니면 밖에서 쓸 때가 거의 없고 아크는 니가 헤비월 용접 하지 않는 이상 단가가 너무 짜고 단가 올라가는 데 한계가 있다. 그리고 헤비월 용접 자체가 용접커뮤니티에서 지들끼리 돌려 먹기라서 너같은 용린이들은 애당초 끼워주지도 않는다.

 

 

티그용접_결과

 

아래와 같이 '지역+용접교육기관' 이라고 입력하면 
거주지 주변에 있는 학원이나 교육기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5. 용접사 고소득  직업 안정성

  • 용접사의 일은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이 크고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입니다.
  • 이 직업은 학력이나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의지와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영상도 함께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Uc9-Jy8N-g


6. 용접사 현실 - 유튜브 댓글

 

 

 

 

 

 

 

 

 

 

 

 

 

 

그외 용접사 여러가지 궁금한점

 

 나이가 많은데 해도 될까?

 어디 아픈 곳 없고 무거운 거 드는데 지장이 없으며 용접물을 볼 수 있는 시력만 있으면 나이는 솔직히 상관 없음.

인맥이 그렇게 중요함? 인맥은 어떻게 쌓음?

  애당초 용접사들도 지네들 밥그릇 때문에 신입용접사들 들어오는 거 안 좋아함.

  고단가 받는 용접하는 사람들은 자기네들끼리 단톡방이나 밴드가 있어서 자기네들끼리 형님,아우 하면서 고단가 현장 물량들을 차지함.
  조공으로 들어가서 일 하면서 배관사랑 용접사들이랑 술 마시고 같이 어울리면서 공기 끝나면 같이 움직이고 흩어져도 기존에 인맥 쌓아놓은 형들이 소개시켜줘서 들어가서 일 한 경우도 많음

 용접실력도 실력이지만 인맥이 진짜 크다고 봄

 

 

결론:

용접사로 일하는것은 쉽지 않지만 , 그만큼의 보상도 따릅니다.

아래 댓글로 정리가 됩니다. 


 높은 수입을 얻을 수 있지만, 다양한 위험과 도전에 맞서야 하는 직업입니다.
용접사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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