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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 당장 해지 또는 증권사 이전 추천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4. 3. 1. 22:50

 지금은 변액 보험의 단점이 널리 알려져 가입하는 분들이 거의 없겠지만,

출시초기 지인의 강권에 못이겨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다가, 10년이 지났는데도 마이너스 수익률에 절망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변액연금보험이라면 그동안 받은 세액공제를 토해내지 않기 위해 증권사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하시고,

유니버셜과 종신보험은 해지하는 것이 낫습니다.  

 

보험이면 보험, 연금이면 연금. 원하는 상품에 따로따로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도 되면서 나중에는 연금도 주는 변액연금 같은 상품은 사업비만 왕창 떼가고 

운용 수익율은 시장평균에 미치지 못합니다. 

변액보험 장점 단점 비교 | 장점이 있긴 한가?

변액보험은 출시 이래로 많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비과세 혜택과 투자 성과에 따른 수익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보험회사의 이익에만 기여하며 일반 펀드에 비해 수익성이 낮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양면성을 가진 이 복잡한 보험 상품에 대해 깊이 있게 파헤쳐보겠습니다.

변액보험 단점 - 치명적

  1. 과다한 사업비 지출: 변액보험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초기 7~10년간 보험료의 약 10%가 사업비로 차감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보험료에서 상당한 비율이 보험회사의 광고비, 사무실 유지비, 보험설계사 수당 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실제 펀드에 투자되는 금액이 적어집니다.
  2. 낮은 수익률: 높은 사업비와 선취수수료 때문에 변액보험의 수익률은 종종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특히 단기간에 해약할 경우 원금 손실이 크기 때문에 단기 투자 상품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장기간 수익율이 좋을거란 보장도 없습니다. 

변액보험의 장점 - 억빠. 없다

  1. 장기투자의 강제성: 변액보험은 최소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그 진정한 가치를 발휘합니다. 
     해약 시 손해가 크기 때문에 가입자는 장기투자를 강제로 하게 됩니다. --> ????

    해약하면 손해가 크기때문에 강제저축 효과가 있다니요.
    소비를 안하겠다고 감옥에 들어가서 10년동안 콩밥먹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2. 10년 후 최소 비용: 10년이 지나면 사업비 부과가 없어지고 연 1%의 특별계정 운용보수만 부과됩니다. 이는 일반 펀드의 연 2.5% 수수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장기적으로는 수익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연금저축펀드는 운영 수수료 가 없습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똑똑해져서 증권사 일반펀드 가입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2.5% 수수료를 왜 내나요.
     직접운용하면됩니다. S&P500 지수 추종 ETF 사는게 낫습니다. 
  3. 비과세 혜택: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발생한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큰 금액의 투자에서 특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그나마 수익이 있어야 비과세 혜택 효과도 있는겁니다.
      수익이 없는데 무슨 비과세

변액연금보험 투자 실패 사례 - 대응 방법 

10년 가까이 채웠다고 아까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똥 밟았다고 여기시고 해지하세요. - 기회비용이라도 지켜야지요.

 

사업비 안떼어 가도 투자금을 운용하는 능력도 없습니다. 

세 가지 사례

  1. 첫 번째 사례: 9년 동안 연금보험에 2140만 원을 넣었어요. 그런데 지금 확인해보니 2130만 원밖에 안 남았어요. 돈을 넣은 것보다 오히려 10만 원이 줄어든 거예요. 그 사이에 보험 회사가 비용(사업비)으로 263만 원을 가져갔어요.
  2. 두 번째 사례: 다른 분은 9년 동안 무려 7억 원을 넣었는데,
    이익은 겨우 300만 원이에요. 많은 돈을 넣었는데 이익이 거의 없으니 답답하죠.

    3. 세번째 사례 : 변액연금보험 10년 투자결과 -3.25%

이럴 때 뭐하나?

  • 돈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이전): 이전이란, 지금 가입한 연금보험을 그만두고, 그 돈을 다른 금융 상품으로 옮기는 거예요. 예를 들어, 증권사에 있는 연금저축 펀드 같은 곳이죠. 이렇게 하면, 이미 낸 사업비는 돌려받지 못하지만, 앞으로 돈을 더 잘 불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요.
  • 해지(그만두기)보다 나은 선택: 해지하면, 지금까지 낸 돈 중에서 일부를 손해 보고 돌려받게 돼요.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돈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게 더 나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뭘까?

  1. 세금 혜택 제대로 알기: 연금저축보험은 10년 동안 가입해도 특별한 세금 혜택이 없어요. 그러니 세금 때문에 10년을 채우려고 하지 마세요.
  2. 돈을 옮길 때는 어떻게? 돈을 증권사 같은 곳으로 옮길 때는, 그 증권사에만 가서 신청하면 돼요. 복잡하지 않아요.

 

돈이 잘 안 불어나는 변액 연금보험에 계속 납입하기보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옮겨서 더 좋은 기회를 찾아보는게 낫습니다.

해지하기보다는 이전을 고려해보세요.

 

변액보험의 여러 유형 이해하기 - 이해할 필요 없음 가입하지 않으면 되니까

변액보험에는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 변액연금보험: 투자 성과에 따라 연금 지급액이 달라지며, 최소 보장금액이 있어 원금 손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변액유니버셜보험: 자유로운 입출금 기능과 보장성 기능을 갖춘 상품으로, 변액의 특성에 유연성을 더한 형태입니다.
  • 변액종신보험: 종신보험의 기본 보장에 투자 성과에 따른 추가 수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결론

10년을 돈을 넣어도 마이너스 수익율인 변액보험의 장점이 무어냐고 게시판에 물어봅니다.

 

댓글이 이거였습니다.

 

그 상품 유치한 보험사 직원이 받는 장려금이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진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