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으로 방충망 교체업을 알게됐고, 방충망교체 작업 일당과 일배우는곳 작업환경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인터넷 클리앙,디씨인사이드,
공기업을 떠나 방충망 교체 전문가로 성공한 이야기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했습니다.
포스팅 뒤에 유튜브 동영상 링크 남겨드리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시청해보세요.
방충망 교체 작업 하루 일당 한달 수입
지난달 매출은 1,200만 원이었고,
여기서 자재 값, 교통비, 식사비, 인력 비용 등을 제외하면 순익은 약 980만 원 정도.
평균적으로 한 달에 천만 원 정도 법니다.
방충망 업무는 3월부터 10월 말까지가 피크 시즌이며, 겨울에는 일이 없어 1년에 9개월 동안 일합니다.
방충망의 실제 시즌은 4월-7월 15일 정도 까지입니다. 그 뒤로는 거의 논다고 보면 되요. 이런 영상을 보고 이 업종에 뛰어드시면 정말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대부분 방충망 자재 유통을 하는 사람들이 자기들 자재 유통 목적으로 사람들에게 방충망 하면 돈 많이 버는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 현업에 종사하려면 방충망 외에 다른 직업도 있어야 해요. 나쁜건 아니지만 경험자로서 실제 저정도의 수입 발생시키기도 어렵고 광고비로 거의 수입의 30%정도를 사용해야 합니다.
* 수입은 개인 영업력, 기술력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위의 사례는 참고만 하세요.
왜 직장(공기업)을 그만두고 방충망 교체일을 하게 됐는지?
그는 공기업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며 매너리즘에 빠지고,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의 절반 수준인 월급에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더 이상 그곳에서 일하는 것을 견딜 수 없어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여러가지 직업중에 왜 방충망교체 였나?
창업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방충망 교체 사업을 시작하기에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장비와 자재, 차량만 있으면 되며, 기술적인 부분도 배우기 쉬웠다고 합니다.
방충망교체 일 배우는곳
창업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방충망 교체 사업을 시작하기에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장비와 자재, 차량만 있으면 되며, 기술적인 부분도 배우기 쉬웠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방충망교체 교육' '방충망교체 교육' 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주택환경연구원이 유명합니다.
https://blog.naver.com/korea-ihe
집수리기술에 대한 거의 모든 기술을 배울수 있습니다.
아래는
한국주택환경 연구원에서는 주택환경개선을 위한 기술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건물신축 및 주택보수(집수리), 노후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된 주택시설(집수리) 전문 기술 교육이 가능하며,
교육 수료생들에게 주택환경개선사로서의 창업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집수리 전문가 기술창업 교육과정은
타 교육 기관에서는 따라올 수 없는 유능한 강사진, 집수리와 건축기술을의 이론을 배울수있는 기술교재 ,
체계적인 이론교육, 넓은 실습교육시설에서 진행되는 실전형 실습교육으로
대한민국최고의 기술교육임을 자부합니다
교육 과정을 살펴 보면 4주간 12회차 교육으로,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집수리
기술창업에 필수적인 각 공정별로 오전 한,두시간 진행되는 이론수업과, 오후에는 실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 합니다.
교육비는 275만원입니다.
건설기술교육원에서는
전문가 과정은 아니지만,셀프 수리정도의 기술을 무료로 가르쳐 주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kicte.or.kr/portal/index/mainInitAction.do#none
방충망교체 일하면서 어려운점
현장에서의 경험은 때때로 힘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출장비나 인건비에 대해 인색한 태도를 보이며,
공기업에서 일할 때보다 현장 작업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낮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일부 고객은 방충망 교체 외의 다른 작업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마다 직업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일에 대한 귀천을 덜 느끼는 반면, 나이든 세대는 방충망 교체 전문가를 대하는 태도에서 차별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정년(직장기준)나이까지 일할 수 있을까?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고 있어 정년까지 계속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처음에는 매우 의욕적이었지만,
지금은 몸이 망가지는 것을 느끼며, 예전처럼 손이 정교하게 움직이지 않고, 체력적으로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젊은분들에게 일찍 시작하라고 많이 권하고 있다고 함.
현재는 방충망 교체와 관련된 다른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래된 아파트의 창문 수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젊은 사람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거나 창업 상담, 자재 도매 등 다른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Erysa6JavQ
마무리
이처럼,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지만,
이 분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의 경험은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며, 직업 선택에 있어서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