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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보험 선택 방법 - 나이대에 맞는 간병인 보험 추천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3. 4. 16. 08:03

간병인 보험은 간병인을 고용하거나 간병비를 지불할 때 발생하는 위험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간병인 보험은 간병인의 연봉과 같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간병인이 일을 하지 않아도 보장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의료보험이나, 실손보험으로 보장이 안되는 사각지대에 있어 간병인 보험이 필요합니다.

간병인 비용은 포스팅 시점 일 평균 12만원정도로 4~5년전에 6~7만원에 비해 두개 가량 올랐습니다.

최저시급이 오르는 비율 만큼 따라서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 12만원이니, 한달 내내 간병인 썼다면 월 300만원 넘는 비용을 내야합니다.

 

간병인 보험이 필요한 이유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이대 별로 적합한 간병인 보험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나이대별 추천 간병인 보험

1. 30~50대 체증형  간병인 사용일당 보험

2. 60대 간병인 지원일당 보험

 

 

간병인 보험은 체증식 간병인 보험 추천 

간병인 보험은 간병인의 부르는 방식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첫 번째로

간병인 지원 일당이라고 해서 간병인을 보험회사에서 직접 보내주는 방식이 있고,

 

두번째로 간병인 사용일당이라고 해서 간병인을 내가 직접 부르고 보험회사에

간병인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간병인 지원일당 보험 장단점

 

간병인 지원 일당 은 간병인 보험은 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보험회사의 간병인을 요청하면 보험회사에서 48시간 내로 간병인을

보내주는 상품입니다.

 

 보험회사의 간병인은 요청만 하면 내가 신경 쓰지 않고도 알아서 보내주고 또

보험회사에서 직접 간병인을 보내주기 때문에

인건비가 오르면서 간병비가 올라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장점 있습니다. 

 

간병인 지원 일당의 단점은

1. 48시간 내로 보내주기 때문에 사실상 입원하고 하루 이틀 뒤부터 간병인

분이 옵니다. 보통 하루내로 옵니다. 

2.  간병인을 보험회사에서 선택해서 보내주다 보니 오신 간병인 분이 친절할지

업무능력이 좋을지 알 수가 없습니다. 

 

간병인 분들 중에 외국인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외국인분들이 모두 일을 못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고른 간병인과 보험회사에서 보내주는 간병인과는 만족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스빈다. 

 

3.  모든 보험회사에서 갱신형 상품으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3년 갱신형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즉, 3년마다 보험료가 오릅니다. 

 

보험으로 보장받으려면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해서 오른 보험료를 내야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40대 50대 미리 간병인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젊은 시절에 저렴비용을 지불하고 가입하고

 자주 아플 수 있는 70대 80대에 간병인을 부담 없이 부르기 위해서 인데요.  

수입이 없는 70대 80대에도 올라가는 보험료를 계속해서 내야 한다면

정작 보험이 필요한 나이에는 유지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간병인 사용일당 보험 장단점

간병인 사용일당 간병인 보험은 내가 직접 간병인에 부르고 보험회사에

간병인 비용을 청구하는 보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간병인 지원일당 간병인 보험에

단점을 보완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내가 직접 알아보고 간병인의 부르기 때문에 후기나 추천 등을 통해 친절하고

업무 능력이 좋은 간병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비갱신 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올라가는 보험료를 내지 않고 정해진 기간 동안만 보험료를 내고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병인 사용일당 보험의 큰 단점은 간병비 지원 금액도 오르지 않는다는겁니다.

즉, 물가상승률만큼만 간병비 인건비가 올라도 보험사에서 지급되는 금액은 12~15만원으로 정해진 상품입니다. 

20년후에도요.

그때는 간병비가 30~40만원 아니 그보다도 높을 수 있는데 보험사로부터는 12만원만 받습니다. 

 

간병인 사용일당은 보장금액으로 현재 12만원에서 15만원 정도로 가입을

하시게 됩니다. 간병인의 부르고 보험금 청구하게 되면이 가입 금액이 나옵니다. 

 

요즘에는 간병인 분들을 부르게 되면 일당으로

12만원 정도가 나간다고 하니 현재 인건비로는 보장이 부족함이 없습니다.

 

6년 전만 해도 간병인 비용이 보통 6~7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사이 인건비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몇 년 만에 비용이 2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인건비는 계속 오르게 될 텐데 지금 가입하는 12만원

15만원은 나중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간병인 보험은 체증형 간병인 보험으로 추천

체증형 간병인 보험은 한 가지만 빼고

간병인 사용일당 간병인 보험과 동일한 상품입니다. 

 

 

간병인을 내가 직접 부르고 보험회사에 보험금에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 보험료가 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간병인 지원 금액이 5년마다 10%씩 올라갑니다.

 

현재 40세 여성분이 체증형 감병인

보험을 간병일당 12만원으로 가입했다고 예를 들어 들어보겠습니다. 

 

5년마다 간병일당이 10%씩 오르기 때문에

45세에는 132,000원에 보장받게 되고,

50세에는 144,000원

55세에는 156,000원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올라가서

70세에는 192,000원을 보장받게

됩니다.

 

물론 인건비가 이보다 올라 간병인 비용을 모두 보험금에서 충당하지 못할 수 있다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평생을 12만원으로 고정해 보장받는 간병인 사용일당 보다는 낫습니다. 

 

월 간병인 사용일당 보험료보다 보험료가 약간 높습니다.

보험료를 비교해 보면 아래표와 같습니다. 

20년납 90세 만기 상품, 여성분 기준이고 

보장 금액은 간병인 일당 12만원으로

동일합니다.

 

  비갱신 간병인 보험 체증형 간병인 보험
40대 21,367원 30,255원
50대 26,825원 34,679원
60대 29,667원 35,707원

 

 

 

간병인 보험은 남성분들의 보험료가 여성분들에 비해 조금 저렴하기 때문에

남성분들의 경우 보여드린 보험료에서

조금 더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료를 비교해보면 보험료 차이가 8천원 정도씩 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노후에 받을 보장을 생각하면 40대 50대 분들은

체증형 간병인 보험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60대 분들은 체증형 간병인 보험으로 가입해도

보험료 체증이 많이 되기 전에 간병인을 부르게 되실 수도 있기

때문에 체증형 간병인 보험보다는

 

첫 번째로 말씀드렸던 간병인 지원 일당

갱신형 상품으로 가입하시는 것이

합리적이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