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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개발 현황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3. 5. 13:01

 

3월 5일 현재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확진자수가 5000명을 넘고, 사망자수가 36명 이르고 있다.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지만, 임상시험을 거쳐 승인을 받으려면 짧게는 1년 길게는 10년이상이 걸린다. 그래서 기존에 개발한 약이거나, 임상시험을 하고있는 약들중에서 '처음 개발된 목적과 달리 효과'가 있는 약을 찾고 있다. 

이를 '약물스크리닝' 이라고 한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는 “전세계적으로 30여개 남짓의 항바이러스제가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제약업계에서는 기존에 허가받은 치료제 또는 개발중인 신약파이프라인 등을 검토, 코로나19 환자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지 살피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실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표 약이 애브비의 ‘칼레트라 (로피나비어/리토나비르 복합제)’다. 칼레트라는 HIV감염증 (에이즈) 치료제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는 아니지만, 주목받고 있는 또 다른 약이 길리어드의 '렘데시비르(Remdesivir)'라는 약제다.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돼 임상시험 중인 약인데,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에게 효과를 확인한 사례가 있다.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환자가 많은 아시아 및 기타 국가에서 2건의 3상 임상시험을 착수했다. 4월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한국의 빠른 확진자 증가가 오히려 임상시험 결과를 앞당길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약물 스크리닝' 작업의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3월4일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은 기존에 알려진 사스와 메르스 중화항체가 코로나19 스파이크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임할때 활용하는 단백질이다. 

백신을 통해 항원이 주사되면 인체는 면역화 반응에 따라 항체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 가운데 병원체를 무력화 할 수 있는 항체를 중화항체라고 부른다.

한국의 많은 확진자를 대상으로 기존 개발된 약으로 치료를 하고 결과를 확인 하고 있으니, 곧 좋은 소식이 들릴거라고 기대한다.
이번 사태로 '빨리빨리'하는 한국인의 장점이 십분 발휘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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