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파업 언제까지? ( 철도노조 태업, 노선, 시간표, 11월 18일, 1호선, ktx, 코레일)
최근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11월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며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큰 불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업의 배경, 주요 쟁점, 그리고 시민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 배경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사측의 인력 감축 계획에 반발하며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사측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2026년까지 2,212명을 감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노조는 이러한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직결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내달 초부터
'안전일터 지키기 조합동행동'에
돌입할 것을 밝히여,
-작업중 선로별 작업시 열차감시자 배치
- 휴게시간 지키고 3인이하 차상작업 금지
-철저하게 승객 승하차 확인
-사다리 2인1조, 2.35m이상 작업 금지
등을 근로규칙이라고 설명,
▶ 4조2교대 전환
▶ 개통노선에 필요한 인력 충원
▶기본급 2~5% 정액인상
▶임금체불 해결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쟁점: 인력 감축과 안전
노조는 사측의 인력 감축 계획이 지하철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정년퇴직으로 인한 결원에 대한 충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현장 안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파업 일정과 영향
노조는 11월 2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운행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의 출퇴근길에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울 지하철과 뿐만아니라,
동해선 일부 전동열차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며,
코레일 광역철도
운영구간은
1호선 (연천~구로, 구로~인천,
구로~신창,구로~광명),
3호선 (대화 ~ 삼송)
4호선 (선바위 ~ 오이도),
수인분당선 (청량리 ~ 고색 ~인천),
경춘선, 경의중앙선, 경강선
경의선, 서해선 등입니다.
시민들이 알아두어야 할 사항
- 대체 교통수단 활용: 파업 기간 동안 지하철 운행이 불규칙할 수 있으므로 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미리 확인하고 이용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 운행 정보 확인: 코레일톡 앱이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운행 정보를 확인하여 이동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지연 증명서 발급: 열차 지연으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경우, 코레일톡 앱이나 역무실에서 지연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은 시민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노사 간의 원만한 협상을 통해 조속히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파업 기간 동안 교통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고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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