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 교차로
벼룩시장, 가로수와 함께 한국에서 유명한 생활정보신문사 중에 하나이다. 두 신문과 마찬가지로 부동산과 자동차 매매, 구인/구직 등을 다루는 길거리 무료 배포 신문 중에 하나이다.
1988년에 대전의 한 연구원이 어떤 실험기기를 수소문해 서울까지 상경했다가 등잔밑이 어둡다고, 자신이 있었던 바로 옆 건물에도 있었음을 깨닫고 발행했다는 일화가 있다.
라이벌인 벼룩시장이 본사(서울)-지사(각 지역)의 형태로 운영하는 것에 반해, 교차로는 각 지역의 교차로가 모인 협의체 형식이다. 즉, 교차로라는 이름과 브랜드, 로고를 공유하는 형태이므로 따라서 서울 교차로와 부산 교차로는 별개의 회사이다. 각 회사마다 광고 배치, 편집 등이 달라 지역에 맞는 정보지를 발행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협의체인 탓에 미디어를 통한 광고 노출은 사실상 어려운 편이다. 라이벌인 벼룩시장이 TV광고, 라디오 광고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과는 비교된다. - 출처 : 나무위키 -
교차로 구인구직 정보 찾기
네이버에 교차로라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교차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교차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이렇게 지역별 교차로가 분류돼 있습니다.
용인 구인구직 정보를 교차로를 통해 검색해 보겠습니다.
경기도를 선택하고
용인수지 교차로로 들어갑니다.
아래 메뉴에서 일자리를 선택합니다.
아래와 같이 용인시 구별, 직종별로 분류가 잘 돼 있습니다.
연령대별로도 분류가 돼 있는데요.
용인수지 교차로에서 중장년 일자리를 한번 찾아볼게요.
용인시에 골프장이 많아서 그런지 잔디관리하시는 분들을 급구 하고 있고,
조리사 병원 주차관리원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가 있습니다.
주부들 일자리는 어떤게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골프장 제초는 정말 급한가봐요. 여기 검색에도 나오네요.
주부분들도 가능하니까요.
영어강사, 조리사, 산모도우미 등등 거주지역 근처 다양한 일자리가 있습니다.
교차로 종이 신문 그대로 보기
다양한 지역 정보가 궁금해 신문형태의 교차로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인터넷으로 교차로 종이신문 그대로 보기도 가능합니다.이건 벼룩시장에서도 서비스하고 있죠.
용인.수지 교차로까지 들어오면 좌측 하단에 신문그대로 보기 서비스가 있습니다.
주 5회 발행합니다.
가장 최신 교차로는 왼쪽부터 나열됩니다.
종이신문도 편하게 볼수 있도록
왼쪽에 정보별 분류가 돼 있고, 신문처럼 넘겨가면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보고싶은 구인구직정보를 클릭하면 이렇게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이제 매일 전봇대나 버스정류장으로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휴대폰이나 PC로 교차로를 보시고 지역 생활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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