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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요금제 추천! 대세는 자급제폰과 알뜰폰요금제입니다. 스마트폰 사용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세요. (2021. 9월 최신)⭕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1. 8. 31. 21:49

 

 

호갱이 되지 않으려면 자급제폰을 구매한후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하세요. 

 통신사가 5G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5G가 불안정 하고,  지방이나 수도권 일부지역에서는 아직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요금제가 비쌉니다. 

 

 

 

 

스마트폰에 따라 다르지만 최신폰 구매할때 공시지원금 받는다면,

데이터무제한 요금제 의무가입이고 월 89,000이나 합니다. 

 

 좀 더 싼  LTE요금제를 쓰고 싶은데,

새로 출시하는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때  LTE 요금제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통신사들이 더이상 LTE요금제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끔, 대리점에서 상담받을때 스마트폰 가격만 놓고 보면 5G가 LTE보다 훨씬 싼것 처럼 보입니다.

이동통신사가 휴대폰 가격을 깎아주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을 대폭 늘렸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공시지원금은 2년 사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2년간의 총 통신요금을 놓고 비교해야 합니다. 

 

휴대폰은 갤럭시S21이고,

간단한 요금 비교를 위해 가족결합할인, 카드할인같은 특별한 혜택은 없다고 가정하고 

2년치 통신요금과 기기가격을 모두 합친 비용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2년요금 + 기기값 비교

제급제폰을 구매하는게,

선택약정, 공시지원금 구매 방식 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만약 알뜰폰 요금제로 갈아타고

중에서 가장비싼 데이터,통화,문제 무제한을 선택한다면

통신비는 월 33,000원 으로 떨어져 총 비용 차이는 더 벌어 집니다. 

 

 

 

알뜰폰 서비스 회사들

   정식 명칭은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이지만 알뜰폰이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으며, 기존의 이동통신사(SKT, KT, LG U+) 망을 빌려 이용자에게 자체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통화 품질은 동일하고 요금은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망을 빌려 쓰기 때문에 시설 설치비도 안 들고, 가맹점도 없고, TV 광고에 들어가는 마케팅 비용을 줄여 통신요금 할인으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알뜰폰 사업자는 60여개이고,

가입자 수는 2016년 1월 약 600만 명, 2019년 1월 말 약 800만 명, 2020년 12월 900만명을 넘었습니다.

 

알뜰폰 사업자에도 메이저 회사가 있습니다.

4개 알뜰폰 통신사는 기존 통신사의 자회사입니다.

고객센터 서비스가 좋고,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알뜰폰 요금제 비교

 60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때문에 업체간 고객을 유치하려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알뜰폰 사업자는 고객을 끌어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요금이기때문에

매달 파격적인 할인 요금제를 들고 나옵니다. 

 

 그래서 알뜰폰을 경제적으로 잘 활용하는 사용자들은 6개월 마다 회사를 바꿔가면서 이용합니다.

*6개월 의무 사용이 있는 경우

 

 매달 각 회사가 출시하는 이벤트를 확인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요금제를 선택하는 방식이 가장 경제적이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휴대폰 사용스타일에 따라

 2021년 9월 기준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합니다.   

 

스타일 1:  데이터 전화통화 무제한

데이터 기본 제공량이 한 달에 11GB이지만, 다 쓰면 매일 2GB를 더 쓸 수 있습니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면 3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 가능합니다.

3Mbps는 돼야 유튜브 동영상을 무리없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알뜰폰 허브

 

 

요금은 33,000원 입니다.

 

 

스타일 2:  데이터무제한 전화통화 100분, 문자 100분

요금은 25,000 안팍 입니다. 

A모바일이 9,900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스타일 3:  데이터5G, 음성 무제한, 문자 무제한

최저 요금은 14,000원 입니다. 

 

 

 

 

각종 카드할인 혜택 

  제휴카드를 통해 추가로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KB국민 알뜰폰 Hub카드를 월 30만원이상 사용하면

12,000원 할인, 70만원이상 사용하면 17,000원까지 통신요금 할인을 합니다. 

 

데이타,음성,문자 무제한 요금이 33,000원 했으니, 카드 30만원 사용하고 12,000원카드 할인 혜택 까지 받으면 요금은 월 21,000입니다.

 

통신사 공시지원금 요금제가 69,000원이었으니, 월 통신비용이 5만원이상 저렴합니다.

사용기간 2년이면 총금액은 120만원 차이가 납니다.

공시지원금이 대략 30~40만원인것을 감안해도 알뜰폰이 80만원이상 쌉니다. 

 

 

 

우체국 다드림 체크카드는 통신료10%적립을 해줍니다. 국민카드에 비해 혜택이 좀 없는것 같지만,

연회비가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많아 신용카드 추가 발급이  부담되시는 분들에게  좋은 조건입니다. 

 

 

마무리

자급제+알뜰폰 요금이용하는 방법이 공시지원금을 받는것 보다 40만원 가량 저렴했고, 사용스타일에 따라서는 2년간 최대 100만원 까지 저렴합니다. 

 

알뜰폰 요금제 혜택은 매달 새로 나오기 때문에

약정이 없는 분들은 할인이 크게 되는 이벤트가 나오면갈아타시는게 유리합니다.

10월에도 합리적인 알뜰폰 요금제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