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치과,일자리정보

생활정보 안내,구인구직, 일자리센터,채용정보,일자리정보

미국배당주 투자이야기

배당수익율 높은 주식 주의할 점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9. 27. 23:06

배당수익율이란

최근 코로나 사태로 주가가 급락해 배당수익률이 높아졌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아졌을때 살펴봐야할 것이 있습니다.
 
배당수익율 = 배당금/주가  입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아진이유는
회사가 배당금을 높였거나, 사람들이 주식을 팔기 때문입니다.
배당금을 갑자기 많이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결국 배당수익률이 높아졌다는건 주가가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회사는 업력이 있기때문에 일정한 배당수익율을 기준으로 주가가 오르내립니다. 
배당수익율이 높을때 사서, 
배당수익율이 낮을때 파는 매매방법도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대중과 정확히 반대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거기에 딱 맞는 매매 방법이지요.
 

배당수익율 높은 회사가 꼭 좋지 않은 이유 - 보잉

하지만, 배당수익율이 이렇게 높아졌는데, 
사람들은 주식을 파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정말 회사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확인해봐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lockdown이 걸리고, 운행하지 않는 비행기가 많아지니,
비행기를 만드는 보잉의 주가는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주가가 내려가면서 배당수익율은 7%를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7%는 역대급 수익율입니다. 
은행 금리가 1%대인데, 7%라면 정말 혹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지난 3월 보잉은 배당을 주지 않는다고 발표 했습니다.
26년이나 꾸준히 배당금을 높여왔던 역사를 자랑하던 보잉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번에 그 역사가 끝나버렸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진정되면 보잉은 어느 기업보다 먼저 반등할수도 있습니다.
배당을 다시 시작할겁니다. 
미래를 예측하는건 불가능 영역이지요.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시장에 참여하면서 공부하기위해, 아니면 작은돈으로 짜릿한 잭팟을 터뜨리기위해  들어가 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좀더 있다 좀더있다 계속 마음속에서 누가 얘기하네요. 바닥이 어딘지도 모르면서)
 
 

배당수익율 역사 확인 방법

아래 사이트로 가서 티커를 입력하면 

www.dividend.com/

 

아래와 같이 배당금 역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와 배당수익율 그래프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보수적인 접근1 - VZ

그 반대의 접근은 어떨까요?
버라이즌(VZ)입니다. 
휴지,세재,물,음료수 등과 함께 통신은 필수재입니다.
경기 방어주라고 하지요.
SP500이 25%하락하는동안 버라이즌 주가는 6% 하락에 그치며 선방하고 있습니다. 
 
 
 
1990년대말 한번 배당이 낮아 진 이후로 꾸준히 배당금을 늘리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현재 배당수익율은 4.5% 입니다. 

회사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봐야지요.

 

아래 문서를 참조하세요.

https://seekingalpha.com/article/4335336-verizon-analyzing-safety-of-dividend-in-crisis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Verizon은 원격 작업, 게임 및 집에 머무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여 연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연결성이 핵심 요구 사항이므로 비즈니스는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배당은 잘 다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투자 환경에서 수익의 원천입니다.

최근의 저점에서 튀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주식은 할인 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버라이존을 적당한 자본 이득을 가진 소득 투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보수적인 접근2 - T

버라이즌과 동일 업종인 AT&T는 어떨까요? 
버라이즌과 달리 AT&T 주가는 많이 떨어졌고
배당수익율도 7.5%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높네요.
T 연금이라고 불리며 탄탄한 배당금 지급 역사를 뽑내던 AT&T가 훨씬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AT&T가 버라이즌보다 주가가 많이 빠진 이유가 있습니다.
2018년 타임워너를 인수하면서 부채가 많아졌고,
새로 인수한 회사들은 비통신업체 입니다. 
사람들은 AT&T가 앞으로 계속 배당을 줄수 있을지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 이유없이 AT&T를 더 팔아버리는게 아니지요.
 
물론 반대의 의견도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매각으로 AT & T의 배당 수익률이 다시 한 번 최고점에 도달했습니다.

저의 밸류에이션에 따르면 배당금이 25 % 줄어든 것을 포함하는 매우 약세 한 가정을 사용하더라도 장기적인 하락 가능성은 무시할만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란스러운시기로 향하는 그들의 매우 강력한 배당 범위를 바탕으로, 나는 배당을 유지할 수 있고 따라서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믿습니다.

그들의 상대적 평가는 그들의 주가가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현재는 매우 낙관적인 평가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라면,
BA와 AT&T에 투자하시겠습니까?
-개인적인 투자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최근 많이 하락해 배당수익율이 높은 T를 선택했습니다.
 

마무리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배당률이 갑자기 높아진 회사는 배당지급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위기가 큰 만큼 높은 수익의 기회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를 하기로 했다면, 

 

배당주식을 선택하지 않았을겁니다. 
 
왜 배당주식을 투자하려고 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오랜기간 안정적인 현금흐름인가요,
단기간의 큰 시세차익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