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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때 코로나 검사 절차 - 태국, 베트남, 일본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2. 8. 7. 06:44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지만,

예전같은 거리두기는 실행하고 있지 않아

생활에 큰 불편은 없습니다.

 

해외여행도 1년전보단 자유로와 졌습니다.

물가가 많이 오르다 보니,

비행기 요금을 포함하더라도

해외 나가는 경비가 더 싼곳이 있습니다.

 

포스팅시점 기준으로

100엔당 환율이 965원으로 

원화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일본이 있고,

물가가 싼 베트남과 태국이 있습니다. 

 

나라마다 입국시 코로나 증빙서류가 다릅니다. 

베트남, 태국, 일본 여행갈때

코로나 검사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 

 

규정은 수시로 변경되니,

반드시 아래 홈페이지에 각 나라별 규정을 확인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irport.kr/ap_cnt/ko/svc/covid19/kdca/kdca.do

 

 

인천국제공항

 

www.airport.kr

 

 

 

 

 

베트남 코로나 입국규정

 2022년 7월 말 기준 베트남 입국 시 필요한

 코로나 백신 접종 서류 및 코로나 검사 서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코로나 이전 상황처럼 그냥 여권만 들고 입국하면 됩니다. 

 

 

 

 일본 코로나 입국 규정

 

2022년 8월기준

일본 여행은

개인자격으로 방문은 안되고, 단체관광 입국 가능합니다.
(상세사항 대사관 문의)

 

백신접종은(증명서 불필요) 하지 않아도 되지만, 

출발 72시간전  PCR검사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태국 코로나 입국 규정

 

태국으로 여행가기 위해서는  백신증명서가 필요합니다.

 

백신 미접종자는

미접종자는 출국 전 72시간 이내에 PCR 혹은 ATK 발급 받으면 

여행갈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후 한국으로 입국할때 코로나 검사 규정

 

해외여행후 한국으로 재입국하기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현재 입국 전후 코로나검사를 하는 국가는

OECD 38개국중 한국 뿐입니다.

 

 

 

총 2번 검사필요
해외에서 비행기 탑승전 한번
입국 후 또 한번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면

출발일전 48시간 이내 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한뒤

음성확인서를

항공사에 보여주어야합니다.

 

여행 계획세울때

현지에서 PCR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 일정을 넣어주세요.

 

 

 

7월 25일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 입국을

한 뒤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7월 발표된 방역 지침으로 한국 입국 후 24시간(1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입국 당일 검사를 받는 것을 권고하지만

입국 후 다음날까지 검사를 하면 허용을 해주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만약 한국 입국 후 일정 문제로 가장 빠르게

PCR 검사를 받고 싶은 분들은 인천공항 내에 위치한

유료 검사소에서 8만 원을 지불하고 검사를 진행하면 되며

시간이 좀 있으신 분들은 가까운 선별 진료소

혹은 보건소를 방문하여 무료로 PCR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PCR 검사를 받을 때에는 귀국했을 때 항공권을 지참해서

가야 하며 음성 결과가 나오기 이전에는 자택에서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는 주의하여야 합니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우선순위 대상자만 PCR검사가 가능합니다.

만 60세이상 고령자, 밀접접촉자, 해외입국자 등

보건당국이 검사가 필요하다고 통보한 사람,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 등 입니다.

 

 

 

마무리

  해외에 다녀오면

자가격리를 일주일씩 했던 시절에 비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코로나 검역이 빡빡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2년 넘게 눌러놓고 있던 해외여행 욕망을 누를 수는 없습니다.

 

PCR검사는 결과가 나오는데 하루가 소요되고

신속항원검사는 30분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용도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