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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리클라이너 추천

구인구직생활정보나눔 2020. 10. 4. 03:24

건강검진 항목에 스트레스 정도를 검사하는 과정이 있다.

긴장을 풀고 편히 뒤로 누워 팔다리에 전기 장치를 연결하고 10분가량 누워 있다.

의자 등받이에 힘을 약간 주면 뒤로 제껴지고,

발을 올려놓는 받침대도 있다. 

 

건강검진 받는 다고 아침부터 잠을 설친 탓도 있지만,

스르륵 잠이 온다.

 

이 의자 뭐지? 

정말 편하다. 

 

폭풍검색을 해보니, 그런 의자는 리클라이너라고 부른다고 했다.

 

리클라이너 : 체어나 소파의 파생형으로, 누울 수 있게 (리클라인) 되어있는 소파(의자)의 통칭
단어 뜻 자체는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좁은 의미로는 스트레스리스나 레이지보이와 같은 형태의 1인용 소파와 그 유사품을 좁혀 부르기도 한다.

 

 

집에 있는 쇼파가 좀 불편해 옆으로 기대고, 눕고...

아무튼 앉아서 쉰다는 느낌을 갖기 힘들었던 터라

이걸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맨오른쪽에 있는게 리클라이너 소파 의자다.

 

1인용 리클라이너 추천 - 고급라인

집에 이미 소파가 있었기 때문에 1인용 리클라이너를 알아봤다. 

검색을 해보니, 수유의자로도 많이 찾고 있었다. 

 

검색을 해보면 고급라인으로는 

레이지보이, 스트레스리스, 시트앤모어를 많이 추천한다.

 

레이지보이

정말 편하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사람들 체형에 맟춰서 그런가.

크기가 거대 하다.

가격도 거대하다. 100만원~300만원까지 다양하다.

추가로 아쉬운 점은 디자인이 너무 올드하다.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레이지보이 가정용 소파 밀크베이지

 

스트레스리스

스웨덴에서 날아왔다.

북유럽풍 느낌이 물씬 난다.

레이지보이는 디자인이 할아버지 안락의자 느낌이 난다면

스트레스리스는 젊은 20대 여성이 느껴진다.

 

거실에 메인 소파가 있고, 한쪽에 따로 배치하는데,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도 한다.

 

편하고,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해 살갗에 닿는 느낌이 좋다.

중간 가격대가 250만원 정도 한다. 

 

 

 

 

 

 

시트앤모어

다양한 라인업이 있는데,

아래 콜멜리 라는 상품은 의자 옆에 있는 버튼으로 

머리, 허리, 발.. 전체 각도를 조절 할 수 있다. 

이태리 통가죽으로 만들었는데,

느낌은 아버지 서재에 있으면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약간 아쉽다)

 

이게 회사에 휴게실에 있었다.

점심 시간이면 쟁탈전이 치열했다.

 

수동과 전동 차이가 엄청나다.

사람마다 편한 각도가 미세한데, 최적의 편안함을 손가락 끝으로 조정해

꿈나라로 바로 안내한다. 

 

점심 시간을 넘겨서 까지 푹잠을 잔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가격은 1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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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앤모어 천연통가죽 카운테스 전동1인용 리클라이너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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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리클라이너 추천 - 실용라인

중저가 1인 리클라이너는 더 고르기 어렵다. 정말 종류가 많은데,

그동안 인터넷 검색해서 추리고,  사용해본 모델 하나를 추천한다. 

 

한샘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래 모델이다. 

스트레스리스 디자인과 비슷하고 편하다는 평이 많다.

가격은 50만원이다.

 

https://coupa.ng/bKXKZE

 

한샘엠시스 시에스타 1인 천연면피 리클라이너 풋스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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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 하나를 고른다면 - 전동기능 시트앤모어

예산을 정하고 중심을 잡지 않으면,

모닝 뽑으러 갔다가, 그랜져 계약하고 나온다. 

 

50만원대 리클라이너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50만원을 더 보태 시트앤모어를 고르겠다.

 

시트앤모어를 고른 이유는, 

전동 조절 장치가 있어 손가락으로 하는 각도 조절이 예술적으로 편하다.

회사에서 오랜 시간 사용해봐서 안다.

아무래도, 수동은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편한 자세를 찾기가 어렵다.

 

수유의자로 사용한다면 더더욱 전동기능이 있는 리클라이너를 추천한다.

 

상상해보자,

칭얼거리며 잠투정을 하던 아이가 품안에서 겨우 잠들었다.

자세가 불편해 의자를 좀 세우거나 젖히고 싶을때...

전동이 아니면 무슨 수로 각도를 조절 하겠나. 
까딱 잘못하면 바로 으앵~~~~ 이다.

 

 

예전에 공용으로 사용하는 회사차가 있었는데, 

탈때 마다 좌석 조절을 해야 했었다.

 

운전대와 좌석사이

그 미세한 거리조정이 필요할때가 있는데,

수동은 덜커덕 하면서 앞뒤로 크게 크게 움직여 몇번을 왔다갔다 해야 한다. 

 

정리하며..

건강검진하며 느꼈던 편안함을 다시 찾고 싶어 

지난 몇달에 거쳐 인터넷 검색을 하고, 직접 매장에 가서 앉아봤다. 

친척집에 한샘몰에서 산 리클라이너가 있어 하루정도 사용해봤다. 

 

나와 같이 리클라이너를 찾아 폭풍검색을 하고 있는 분들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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